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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0:17-34 / 무엇을 원하느냐
오늘 본문 내용이 조금 복잡한 부분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하실 때, 제자들에게 자신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되지만 3일만에 살아날 것이라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아들들을 높은 자리에 놓고 싶어서 간청하는 것 때문에 10명의 제자가 분히 여깁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자는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으뜸이 되고자 하면 종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온 것은 섬김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는 맹인 두 사람이 예수님께 불쌍히 여겨달라고 간청하자 예수님은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고 말씀하십니다.
눈 뜨기를 원하는 그들에게 눈을 만지셔서 보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다고 합니다.
나는 무엇을 원하고 있을까요?
높은 자리, 승진, 축복, 행복, 관계회복, 평안한 삶 등등...
많은 것을 원하고 있겠죠?
예수님 따라 사는 것이 힘들겠지만, 닮아가는 모습이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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