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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비타민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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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길...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길... 혼자 있는 시간에 ‘주여...’ 라고 나의 하나님을 불러봅니다.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었던 나의 마음,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느꼈던 수 많은 감정들,내일의 계획과 걱정, 고민들을 하나님 아버지께 하나씩 꺼내 놓습니다.그렇게,,, 일상을 주님과 나눕니다. 작은 일부터 시작해서 큰 일까지 얘기합니다.때론 내 마음을 지켜달라고 도움을 구합니다.    함께 계신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면둘이 있어도 혼자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그러나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혼자여도 둘이 됩니다.    그렇게 혼자 있는 나의 시간, 주님을 찾고, 기도하는 시간은 곧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입니다.    어려움이 닥쳐오는 순간, 마음의 방황이 있는 시간과 같은 광야의 시간이 필요한 이유는 혼자 있는..
[칼럼] 침묵 속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속삭임 침묵 속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속삭임우리는 말이 넘쳐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손 안의 스마트폰은 쉴 새 없이 울리고, 회의와 약속, 끝없는 대화 속에서 우리의 하루는 소란스럽게 지나갑니다. 기도조차도 우리는 많은 말로 채우려 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기도는 말의 많음에 있지 않습니다. 때로는 침묵 속에서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이야말로 가장 깊은 기도가 됩니다.침묵기도는 하나님과 친밀하게 연결되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아무 말 없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그분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엘리야가 호렙산에서 겪은 일이 그것을 잘 보여줍니다. 큰 바람과 지진, 불 속에서도 하나님은 계시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조용한 세미한 음성 가운데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열왕기상 19:12). 하나님은 우리의 소..
영적 흡수 장애, 말씀을 소화하기 '흡수 장애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이 있다. 전 세계에서 10명, 우리나라에서 단 3명만 앓고 있는 병이다. 이 희귀병의 특징은 음식물이 흡수가 안 되는 병이다. 음식을 먹어도 음식물이 몸을 그냥 통과해 버린다. 몸 속에서 영양분을 흡수시키지 못하니까 몸이 필요한 영양분을 얻지 못하고 죽어 가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몸은 양분을 흡수해야 산다. 그런데 '흡수 장애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은 좋은 음식을 먹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 입에 넣어 먹는다고 해도 내 것이 안될 수도 있음을 깨닫게 된다. 내 몸에 저장할 만큼 흡수되고 소화되어야 내 것이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고 영적 영양분을 내 몸에 흡수시키는 것이 아니다. 말씀이 소화되고 실제로 적용되는 것만이 내 것이 된다. ..
마케팅관련 전문가들의 마케팅추천도서 100권 마케팅관련 전문가들의 마케팅추천도서 100권 01| 1 ~50위 좋은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스토리텔링의 기술 성공한 사람들의 정치력101 기적의 비전 워크숍 넛지 튀지말고 차별화하라 부의미래 깨진 유리창 법칙 1 인기업을 시작하라 맥킨지 전략파워 프로페셔널 빅 무 브랜딩불변의법칙 월마트 슈퍼마켓 하나로 세계유통을 지배하기까지 더 골 피터 드러커 마지막 통찰 현장에서 바로 실천하는 도요타웨이 실행에 집중하라 구글 성공 신화의 비밀 잭웰치 위대한 승리 가설사고 생각을 뒤집어라 세상을 바꾼 32개의 통찰 경제를 읽는 기술 꿀벌과 게릴라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신성한 소죽이기 너츠 ! 사우스웨스트 효과를 기억하라 롱테일 경제학 블루오션 브레이크스루 컴퍼니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세계는 평평하다 미..
100점짜리 인생의 조건 (동기부여) 태도가 여러분이고 습관이 여러분입니다.자신의 삶을 주도하세요. 라는 책의 내용을 인용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라고 합니다. 환경 결정론에 매몰되는 경우가 있다. 모든 것이 남의 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내가 없는 것이다. 바꿀 수 있는 존재가 내가 되어야 하는데, 남의 탓 하지 말자. 그런 환경이 나한테 자극을 준다고 하더라도 뚫고 나갈 수 있는 것은 나 뿐이다. 꿈을 이뤄본 사람들을 만난다. 포기한다면 자신이 자신을 포기하는 것이다. 견딜 수 있는 힘은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이유와 의미를 찾으면 된다. 의미를 부여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인데 그것을 못하는 것이다.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 (전 삼성전자 사장)을 아십니까? 그분이 강의 중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생을..
돌맹이 돌맹이 햇살 반짝거리는 자갈 하나를 집어 물수제비를 띄운다 머리통을 치고 내 달리는 세월 깔깔거리는 친구들 초록처럼 생생거리던 나와 그들은 누렇게 익어간다 나는 또다시 작은 돌맹이를 손에 쥐고 익어가는 가을 하늘 위로 던져 본다 우리가 고대했던 수 많은 꿈들은 중력의 배반 지구에 붙어 있는 좌절 하지만 도대체 알 수 없는 미지의 삶 그건 이 세상에 남아 있는 유일한 희망이길 기도한다 - 최규환 -
어제 어제 어제 밤 내가 잠든 사이 무거운 별을 짊어진 하늘이 지구 저 편을 고민할 때 비가 내리고 있었다 유리창에 번지는 빗방울 나는 서러워지고 떠나간 아이들 붉게 휘날리는 치마 자락 물에 젖어 떨고 있는 호박꽃 노오란 입술 - 최규환 -
두 딸 두 딸 오늘 저녁 두 딸 아이들과 저녁을 먹었다 큰 아이의 작은 눈과 작은 아이의 커다란 눈망울 속에 도무지 알 수 없는 부정이 넘쳐난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이 어린것들 창자가 꼬이는듯한 울컥거림 더 이상 만나지 말아야지 밤새 별처럼 울었다 나의 수많은 뼈조각에서 피가 흘러 나왔다 이제 보내야지 이제 잊어야지 - 최규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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