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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큐티와 묵상 메세지

[오늘의 큐티] 예수님의 재림을 통해 배우는 두 가지 / 벧전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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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예수님의 재림을 통해 배우는 두 가지

본문 : 벧전 3:1-9

 

예나 지금이나 거짓 선생들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신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괜찮다고, 걱정말라고, 조금 더 쾌락을 즐기며 타협하며 살아도 된다고 말이죠.

그러나 베드로는 반박합니다.

예수님은 반드시 오십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있습니다.

     

그날은 심판의 날이에요. 멸망의 날이자, 우리 안에 감춰졌던 것들이 다 드러나는 날입니다.

잠잠한 흙탕물을 한번 휘저어보세요. 더러운 것들이 다 올라옵니다.

우리 안에 썩어진 것들, 악한 것들, 더러운 것들이 예수님 오시는 날에는 다 밝혀집니다.

 

그렇기에 더러운 것을 버리고 중요한 것을 남겨야 합니다.

베드로가 말하는 진실한 마음을 살펴보세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가요?

 

우리의 짧은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고 다 버려야 합니다.

남겨야 할 중요한 것은 무엇이죠?

말씀과 기도입니다. 여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말씀 외에 다른 것은 다 부질없는 것입니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불확실한 세상에서 확실한 선택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팬데믹이라는 상황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 상황이든 저런 상황이든 우리는 예배자입니다.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진실한 마음이길 원합니다.

     

세상이 우리를 비웃고 조롱해도,

우리는 영원한 말씀을 붙들기 원합니다.

이런 진실한 마음이 일깨워지길 원합니다.

 

두 번째로 재림을 기다리며 교훈을 받은 것은 시간에 관한 것입니다.

(벧후 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인생의 시계를 공평하게 주셨습니다.

잘생기든, 못생기든, 공부를 잘하든, 공부를 못하든, 모든 사람이 24시간이라는 하루의 시간을 살아갑니다. GS25시가 있는데요, 특별한 사람만 1시간 더 가져서 25시간을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은혜의 시간을 주십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더디게 느껴지지만, 모든 사람이 돌아올 기회를 주는 시간입니다.

     

사람은 똑같이 인생의 모래시계를 가지고 있는데요.

어떤 사람은 방탕하게 씁니다.

어떤 사람은 노는데 씁니다.

어떤 사람은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 씁니다.

어떤 사람은 거짓말로 인생의 시간들을 씁니다.

공부하는데 쓰기도 하구요. 성공하기 위해 시간을 씁니다.

     

우리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새벽예배로 드리는 것처럼,

기도의 시간을 드려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생의 콤파스 안에 예수님이 계시면 특별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주께 시간을 드려보세요. 특별히 기도의 시간을 확보하면 더 값지게 됩니다.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우리는 알잖아요?

영성이 사라집니다. 기도도 약해집니다. 예배 시간이 밋밋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더 기도해야합니다.

불이 타오르는거에요. 힘들면 힘든대로,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도하는거에요.

주님 오실 날을 기대하면서 말이죠.

지금까지 은혜로 지내왔던 것처럼 주께서 지켜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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