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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3:25-39 / 돌아오라는 싸인
오늘 설교 중에 인사이트가 있어서 함께 나눕니다.
어제는 7가지 화 중에 4가지를 다뤘고, 오늘 본문에는 3가지 화에 대해서 나옵니다.
비슷비슷한 내용으로서, 겉과 속이 다른 행동들로 외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게 왜 이렇게 저주하듯이 7가지 화를 말했을까요?
미워해서 그런 것일까요?
사랑의 반대말이 무관심인것처럼 그들을 지적할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이런 말들을 한 이유는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는 마음이십니다.
부모가 자녀들을 훈육할 때 지옥불에 떨어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혼내는 것이고, 소리도 지르는 것이고, 매도 드는 것이죠.
예수님은 진정으로 그들이 되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간절히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경고하듯이 자신을 돌아보라고 알려주는 것입니다.
(36절: 계속하면 이것이 다 이 세대에 돌아가리라)
따가운 말씀이지만, 오늘 새벽에 나는 어떠한지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겉과 속이 같은지, 깨끗한지, 아름답게 보이려고 노력하면서 속은 썩어 있지는 않은지... 를 말이죠.
그런 연약한 아픔 속에도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고 계심을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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