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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큐티와 묵상 메세지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9:14~26 /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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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늦은 큐티] 마태복음 9:14~26 /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오늘 새벽예배는 드렸지만, 큐티의 글을 정리하지 못해서 하루 종일 신경이 쓰였네요.

"잠을 조금 덜 잘껄..." 하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때론 바쁠 때는 성경 말씀을 대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향한 애쓰는 모습들은 하나님께 기쁨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한 관리의 딸이 죽었습니다. 예수님이 손대시면 살아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12년 동안 혈루병으로 고생한 한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을 터치합니다. 자신의 병이 나아질 것이라는 믿음과 용기를 가졌습니다.

관리의 딸을 살리기 위해 이동하는 상황 속에 이루어진 혈루병 여인의 치유 사건은 우연이 아닙니다.

자신들에게 놓여 있는 문제가 해결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무엇을 통해서요? 믿음과 용기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고쳐주실 분이시라는 것을 믿고 그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가 있습니다.

12살 밖에 안된 어린 딸과 12년 동안 혈루병으로 마음이 쇠잔해진 여인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나의 문제는 나를 지속해서 괴롭힙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나를 붙잡습니다.

풀리지 않는 문제는 스스로 해결할 수 없으니 예수님께 문제를 가지고 나와야 합니다.

예수님께 기도해야 하는 것을 다 아는데, 이런 문제까지 예수님에게 말해야하나 고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기도 응답에 대한 믿음과 용기를 가지세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니, 예수님께라도 물어보고 두들겨 보면 반드시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저녁 늦게라도 예수님께 나의 아픔과 문제를 고이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렇게 하려구요...^^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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