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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9:27-38 /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고' 기도
28절 :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불쌍하다는 생각을 해보셨나요?
가난하고, 연약하고, 병들고, 원치 않는 문제에 빠져 있는 사람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한 겨울에 연료비가 없어서 찬물로 머리를 감을 때나, 부모님이 없어 홀로 생계를 꾸려가야 하는 어린 자녀들의 얘기를 들으면 긍휼의 마음이 들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는 두 맹인이 나오고, 귀신 들려 말 못하는 사람도 나옵니다.
예수님은 목자 없이 방황하고 유리하는 양들을 보며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아픔을 고쳐주셨고, 믿음대로 역사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삶은 이렇습니다.
지금의 현실은 부족함이 없는 시대이죠.
그러나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찾아보면, 영적인 갈급함이 있는 사람이 있고 복음을 듣지 못하며 지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바라보며 예수님의 마음(Passion)을 느끼기 원합니다.
변하지 않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벽과 같은 사람을 내가 바꿀 수 있을까요?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고” 기도하기 원합니다.
하나님! 영혼을 고쳐주시고, 복음의 능력을 베풀어주옵소서.
믿음으로 사람을 전도하고, 믿음으로 주위를 밝히는 우리 모두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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