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큐티] 말씀을 대하는 자세 - 순종과 인내 / 마 2:13-23

[오늘의 큐티를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마 2:13-23

13절: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15절: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자녀는 부모를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빛이 없으면 오고 가는 길이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어두운 길을 걸어갈 때에는 빛을 의존하게 됩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의존해야할 것이 있는데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인도받는 방법이 바로 말씀입니다.

 

이런 말씀을 어느때까지 인도받아야 하는가?

끝까지 인내하며 인도받아야 합니다.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말씀하고 나서,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다고 한 것처럼

끝까지 인내하며 거기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말씀을 대하는 자세는 순종과 인내입니다.

내가 끝까지 말씀을 따라 가겠다는 마음과 끝까지 버텨내겠다는 다짐이 있어야 겠습니다.

오늘도 말씀따라 인도받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