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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21:12-27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오늘 본문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말씀이 나오는 내용이네요.
죄와 벌이 같아야 하는 공의의 원칙은 우리의 마음을 편하게도 하고, 답답하게도 합니다.
나에게 행한대로 상대방에게 되돌려주면 편하지만,
내가 받은 상처가 잊지 못할 정도로 크다면 되갚아도 마음에 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람 사이의 관계법은 딱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사람이 지켜야 할 최소한의 법을 그 시대 때 정한 것이지요.
지금도 범죄자들의 행위는 악합니다.
그들을 법으로 다 심판할 수도 없을 때가 많습니다.
신앙인에게는 보복이 참 힘든 내용입니다.
나에게 피해를 준 사람을 용서할 수 없는 마음이 있지만,
용서해야 한다는 말씀 때문에 답답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땐, 하나님께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달라고 하기 전에
자신의 모든 상황과 받은 상처, 마음과 생각들을 다 하나님께 말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말하는거에요.
억울함을 호소하고, 눈물로 말하고, 답답함을 토로해보세요.
하나님께서 율법을 뛰어넘는 놀라운 답변을 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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