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큐티] 큐티와 묵상 메세지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18:1-1 구원의 은혜를 나누는 기쁨

728x90
반응형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18:1-1 구원의 은혜를 나누는 기쁨

 

오늘 본문을 보면, 모세의 장인(이드로)이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사실들을 듣고 기뻐하는 마음으로 모세를 만납니다. 모세는 생생한 경험을 함께 나눕니다.

모세의 두 아들이름은 게르솜과 엘리에셀인데, 게르솜은 나그네라는 뜻이고 엘리에셀은 구원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아들들의 이름은 모세의 상황에서 지어졌습니다. 광야에서 나그네로 지내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셨다는 상황 고백입니다.

또한, 모세는 하나님께서 바로왕에게 행한 일들과 자신이 겪었던 고난과 기적들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어떤 상황 속에 있나요?

나는 어디에 서 있습니까? 영적 상태가 어떻습니까?

어떤 길로 걸어가고 있나요?

 

모세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고, 육성의 음성을 들을 수 없지만,

영적인 만남, 인격적인 만남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인격적인 만남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할 때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삶이 바뀝니다. 그리고 온갖 좋은 것들이 찾아오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구원의 은혜를 누리는 기쁨이 가득한 하루를 살기를 원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