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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4:24-31 거룩한 구별성... 할례
모세가 길을 가다가 숙소에 있을 때, 갑자가 하나님은 모세를 죽이려 하십니다.
그런 느낌, 낌새를 아내 십보라가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십보라는 돌칼로 아들의 포피를 베어서 모세의 발에 대며 피남편이라고 했습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은 모세를 죽이지 않습니다.
본문에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죽이려는 이유와 할례에 대한 연관성이 나오지 않아서 난해한 부분입니다.
할례는 관습적으로 거룩한 구별을 의미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애굽에서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미디안에서도 할례를 받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한 준비로는 할례 즉 거룩성이 필요합니다.
할례는 거룩한 구별을 위한 준비이며, 거룩한 일을 할 수 있는 시작점입니다.
본문에 구체적인 설명이 생략되어 있어 의문점들이 많이 있지만 거룩함에 대한 이해는 꼭 필요합니다.
위대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거룩한 모습을 말씀과 기도로 준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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