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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5:1-14 하나님을 모르는 무지
애굽왕 바로는 모세와 아론의 말에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는 말을 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말하고, 노예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기도 싫어하는 의지적인 마음이 있습니다.
바로에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강성한 애굽 나라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포기하기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모세와 아론도 광야로 사흘 길쯤 가서 우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겠다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장면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은 강경한 바로의 태도와 하나님의 명령대로 따르지만 확실한 믿음 없는 모세와 아론의 모습입니다.
자신들도 생각해봤을 때, 애굽을 떠난다고 하더라도 코 앞에는 광야이고, 많은 무리들을 어떻게 이끌고 나가야할지 막막했기 때문입니다. 뚜렷한 것이 없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단계적으로 기적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여주십니다.
나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경험하고 믿게 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무지는 경험하지 못한 것도 있지만, 온전한 믿음이 없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고, 믿음이 굳건해지는 참된 신자가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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