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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아에서 전도한 한 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선교사님, 왜 이제 오셨습니까? 내가 태어났을 때는 다른 종교를 선택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당신이 너무 늦게 왔기 때문에 나는 무슬림밖에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그 말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기독교의 역사 2천년 동안 도대체 왜 한 명의 그리스도인도 그들을 찾아가지 않았던 것일까요?
감비아는 엘렉스 헤일리의 유명한 소설 '뿌리'의 배경이 된 곳입니다.
영국인들은 노예 무역을 위해 일찍이 감비아에 왔습니다.
당시에는 아침에 일어나 보면 노예 사냥꾼에게 식구 중 누군가가 잡혀가고 없었습니다.
그래서 감비아 사람들의 아침 인사는 아직도 굉장히 깁니다.
"아버지가 집에 있느냐? 어머니가 집에 있느냐? 동생들이 집에 다 있느냐? 식구도 손님도 다 있느냐?"
지금까지도 그들에게는 상처가 남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누가 복음을 전해야 하겠습니까?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님으로 받아들인 그 순간 선교의 소명이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특별한 사람만 선교로 부르심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의 떡이요 빛이신 예수님께 돌아와야 할 모든 영혼에게 복음을 전할 때 우리는 비로소 참그리스도인이 되고 교회는 교회가 됩니다.
우리는 본질적으로, 본능적으로 선교해야 함을 압니다.
그 사명을 내 것으로 받아들이고 성령의; 인도에 따라 순종할 일이 남았을 뿐입니다.
복음이 나를 결정한다 / 이재환 외,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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