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큐티] 큐티와 묵상 메세지

[오늘의큐티] 나도 모르게 다가오는 안일한 삶 / 렘 48:1-25

728x90
반응형

[오늘의큐티] 나도 모르게 다가오는 안일한 삶 / 렘 48:1-25

 

오늘 본문은 모압에 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모압이라는 지역은 강우량이 많고 물샘이 있어서 포도농사나 목축업이 발달한 곳입니다.

자연스럽게 경제적인 풍요를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사람은 풍요를 누리면, 과욕이 넘쳐 또 다른 것을 찾게 됩니다.

더 큰 욕심이 자신을 주장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내가 의지했던 것과 집착하던 것들을 붙잡게 되는 것입니다.

우상을 섬기는 자는 끝내 인신 제사까지도 드리게 됩니다.

선을 넘는 행위들이 반복되고 지나칩니다.

 

또한, 어려움 없는 생활이 지속되면 안일하게 되고 자신을 돌아볼 수 없는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안일하다는 것은 목표를 잃어버렸다는 것이고 목적이 흐릿해졌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풍요로움 속에서 누구를 찾아야 하는지 알지 못한 채, 자신이 누릴 욕구들만 생각하게 됩니다. 자신이 일구어 온 업적과 물질은 누구보다도 소중한 것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이런 모압이 수치를 당할 것이고, 모압의 성읍들은 사라지게 될 것이고, 재난이 올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묵상 에세이에 맥스 루케이도가 말한 것을 기억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망각하는 건망증보다 값비싼 대가를 치르는 질병은 없다.

활력 없는 안일한 생활을 깨뜨리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새 힘이 생기길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