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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큐티] 우리가 원하는 것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 렘 42:13-22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 애굽으로 가고자 합니다.
전쟁이 없고 양식의 궁핍도 없고 평안할 것 같아 보이는 그곳으로 가길 원합니다.
그들은 전쟁의 칼을 두려워 하였고, 굶주려 있는 자신의 상태를 싫어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애굽에만 가면 모든 것들이 정상적이고 만족할 만큼 변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그들이 원하는 것과 달랐습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노여움과 분을 쏟아붓는 이유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어디를 가든지 놀램과 저주와 치욕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하십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하지 않고, 내 눈 앞에 보이는 풍요로움을 선택하였습니다.
여호와께 기도하고, 말씀대로 따르겠다고 하면서 마음을 속였습니다.
가장 큰 원인이 여기에 있습니다.
알면서 따라가지 않고, 알면서 마음을 포기해버리는 이스라엘의 영적인 상태입니다.
고집 속에 비춰진 이스라엘의 모습은 마음을 속이는 것이었습니다.
눈 앞의 일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약해지지 않기를 원합니다.
인간의 계획은 틀어질 수 있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어그러지지 않는다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오늘도 말씀이신 하나님께 가까이 하며, 그분과 동행하는 하루 되길 원합니다.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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