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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16:1-12 / 누룩 같은 거짓 교훈을 주의하라
오늘 본문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런 요약이 중요)
표적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과연 메시야인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겠죠.
그런데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마음은 표적을 볼 때에 믿겠다는 질문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예수님이 싫었고, 예수님과 같은 사람이 메시야일 수 없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표적을 보여줘도 믿지 않습니다.
마음의 자세와 태도가 부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이슬비나 가랑비에 옷이 젖는 것을 모르듯이
부정적인 교훈에 경각심을 갖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정적인 태도를 갖게 됩니다.
교훈을 삼가라는 것은 그들의 가르침에 대항하라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뜻을 헤아리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어느새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자라가게 됩니다.
이단이나 교회에 유익하지 않는 다른 교훈을 주의하며,
하나님의 뜻하신 바를 잘 이해하며 신앙생활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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