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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큐티와 묵상 메세지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17:1-13 / 영광의 자리에서 고난과 사명의 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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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17:1-13 / 영광의 자리에서 고난과 사명의 자리로

 

오늘 본문의 내용은?

어제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고 난 뒤에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야 함을 알려주었더니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던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런 후 6일이 지났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와 야보고와 요한을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가서 변형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제자들에게 찬란한 영광을 보여주셨으며,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님과 함께 말하는 것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5절에 홀연히 빛난 구들 속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왜 제자들에게 이런 것을 보여주었을까요?

그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생각한 예수님은 오랫동안 살아계셔서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어야 할  '메시야' 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이 걸어가야할 길을 조금씩 알려줍니다.

그들이 알 수 있을만큼만요.

 

우리도 하루 하루를 살아가면서,

고통스럽고 이해못할 일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조금 더디더라도 예수님은 우리가 알 수 있을 만큼의 길을 조금씩 보여주십니다.

답답해하지 마시고, 하루를 선물처럼 살면 됩니다.

주께서 나를 사랑하시니 선물로 주신 하루를 기쁘게 살아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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