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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큐티와 묵상 메세지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18:1-9 /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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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18:1-9 /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

 

오늘 큐티 본문을 읽으면서 무슨 내용인지 잡히시나요?

성경을 볼 때 항상 첫 줄을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절에 보면 천국에서는 누가 큰지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제자들도 세상의 논리와 같은 생각들을 했습니다.

예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궁금했었겠죠.

천국 얘기를 듣다보니, 천국에 가면 서열은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예수님은 천국에 대한 비유를 어린아이로 예를 들어 설명하십니다.

3절에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더 쉽게 적용해서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크다고 하십니다.

그 뒤로 계속 설명하는 것은 한 영혼의 중요성을 가지고 예를 들어 설명하시는데요.

 

우리가 오늘 기억해야 할 것은 자기를 낮추는 이유와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성격 때문에 자기를 남들보다 낮추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아닙니다.

의도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자기를 낮추는 모습도 있습니다.

자기를 겸손히 하라니까 적용없이 무작정 낮추는 모습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이유와 목적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천국에서 큰 자가 되기 위해 자신을 낮추는 것이 아님을 꼭 아시길 바랍니다.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낮아지는 것입니다.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을 가지지 않으면 그렇게 바뀔 수 없고 돌이킬 수 없습니다.

한 영혼을 위해서 우리는 과연 끝까지 낮아질 수 있을까요?

한 영혼의 잘못을 용서할 수 있을만큼 자신을 낮출 수 있을까요?

그것이 예수님이 바라시는 목적입니다.

그런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입니다.

 

참 부담스럽고 적용하기에 어려운 말씀입니다.

한 영혼을 중요시 여기는 예수님의 마음을 잘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말씀대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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