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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큐티와 묵상 메세지

[오늘의 큐티] 믿음의 행진에서 기억할 원칙, 형제와 이웃을 존중하라 / 신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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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신 2:1-15

제목 : 믿음의 행진에서 기억할 원칙, 형제와 이웃을 존중하라

 

하나님, 왜 나만 희생해야 할까요?

왜 나만 내 이웃을 사랑하고, 다투지 말고, 낮아지고, 섬겨주고, 사랑해주고, 베풀어야 할까요? 손해보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7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셨다고 하네요.

늘 함께 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은혜받은 사람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지내왔었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책임지시는 것이죠.

 

받은 은혜 없이는 섬기고 나눠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지난 세월을 돌아보며 하나님 손길을 생각해보면 다 은혜네요.

그렇기에 결국엔 손해가 아닙니다. 받은대로 사는 삶이 되는 것이죠.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은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큰 광야에 두루 다니는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어렵고, 힘듭니다. 포기하고 싶을 만큼 길이 열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의 손으로(15절) 대적을 치셔서 멸하신 것처럼, 우리 상황의 문제들을 해결해주실 것입니다. 마침내, 우리에게는 승리가 있습니다.

오늘 힘들더라도, 기도하며 하나님과의 동행을 잊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분이시고, 부족함 없도록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My comment:

코로나라는 전염병을 통해 주의 뜻을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기도했습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유흥주점들이 문을 닫고, 죄 지은 사람들의 동선들이 파악되고, 은밀히 행했던 것들이 싹 정리될 수 있도록 역사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의 사정을 회복시켜달라고 했습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함께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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