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큐티] 시 1:1-6 말씀을 묵상하는복 있는 사람

[오늘의 큐티] 시 1:1-6 말씀을 묵상하는 복 있는 사람

 

오늘 본문을 잘 설명해주고 있는 생명의삶 큐티책 '본문 해설'이 있네요.

일부를 발췌해서 드립니다.

 

복 있는 사람은 일상에서 ‘따르고, 서고, 앉는’ 세 가지 행위에서 분명한 판단을 합니다.

첫째, 악인들의 생각을 ‘따르지 않아’ 그들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둘째,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아’ 그들과 다른 인생길을 택합니다.

셋째,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아’ 그들과 교제하지 않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자신의 즐거움을 ‘여호와의 율법’에 두고 밤낮 그 율법을 묵상합니다.

여기서 묵상은 ‘말씀을 중얼거리듯 곱씹는다’는 뜻입니다(신 17:18~20; 렘 15:16; 겔 3:1~3).

 

반면에 악인들의 삶은 바람에 흩날리는 겨와 같습니다.

키질을 할 때 바람을 통해 가벼운 겨가 날아가고 알곡만 남는 모습을 비유합니다.

눈을 뜨고 악인들을 바라보기에는 폭발하는 감정을 감당할 수 없지만,

말씀을 믿고 따르고 의지하면서 내가 손해본다고 생각하는 지금 이 순간을

하나님은 반드시 기억하시고 갚아주십니다.

 

복 있는 사람은 편하게 지내는 사람이 아닙니다.

늘 말씀 때문에 고군분투하는 분들입니다.

선한 일을 위해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소망의 길을 안내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