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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시 4:1-8 기도로 기쁨과 평안을 누리자
살다보면, 곤란을 당하는 인생의 쓴맛을 볼 때가 있습니다.
거짓말로 헛된 일을 꾸미는 사람들을 통해 상처와 아픔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더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싶어도 집중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시편의 말씀을 보면, 시인의 고백의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잠잠할지어다,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우리에게 비추소서,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라는 고백은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응답이 있어서 고백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뀌지 않는 환경 속에서 고백하고 있는 시인의 믿음의 기도, 믿음의 고백입니다.
기도의 깊이와 맛은 달콤한 맛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짜고, 쓰고, 맵고, 시고, 단 맛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포기하면 안됩니다.
기도를 통해 주님을 만나기만 하면, 주의 음성을 듣기만하면, 마음에 말씀을 깨닫기만 하면,
우리의 태산같은 문제들은 한순간에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기도는 길어도 응답은 순간이다.
오늘도 기도로 승리하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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