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늘의 큐티] 출 33:1-11 원인이 될 만한 것을 빼고, 회막 앞으로
금송아지 사건 이후에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갖고 있는 장신구를 떼어 내라고 합니다.
똑같은 사건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었습니다.
이제, 모세는 회막 앞으로 항상 나아갔습니다.
회막에는 구름기둥이 내려왔고, 하나님은 모세와 말씀하셨습니다.
친구와 이야기하는 것처럼 대면하여 말씀하셨고, 여호수아도 회막에서 항상 있었습니다.
살면서 문제가 없을 수는 없습니다.
꼭 1번 이상은 큰 일을 겪게 됩니다. 평탄하게 아무 일 없이 지내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문제 앞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찾아야 할 것은 바로 회막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인 회막에서 기도하며 나눔을 가졌습니다.
겸손을 배우는 자리가 바로 예배입니다.
자신이 죄인이라고 고백할 수 있는 자리가 예배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자리가 예배입니다.
나를 받아주시는 자리가 예배입니다.
예배를 드리지만, 예배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주십니다.
원인이 될 만한 문제들을 내려놓고, 회막 앞으로 나아갑시다.
728x90
반응형
'[큐티] 큐티와 묵상 메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큐티] 출 32:25-35 하나님을 위하여? 자기를 위하여? (0) | 2021.07.01 |
---|---|
[오늘의 큐티] 출 32:1-14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 부재! (0) | 2021.07.01 |
[오늘의 큐티] 출 30:17-38 물두멍과 거룩한 관유, 그리고 향 (0) | 2021.06.25 |
[오늘의 큐티] 출 30:1-16 기도를 멈추지 마라 (0) | 2021.06.25 |
[오늘의 큐티] 출 28:1-14 대제사장의 의복 (0) | 2021.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