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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시 4:1-8 기도로 기쁨과 평안을 누리자 [오늘의 큐티] 시 4:1-8 기도로 기쁨과 평안을 누리자 살다보면, 곤란을 당하는 인생의 쓴맛을 볼 때가 있습니다. 거짓말로 헛된 일을 꾸미는 사람들을 통해 상처와 아픔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더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싶어도 집중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시편의 말씀을 보면, 시인의 고백의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잠잠할지어다,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우리에게 비추소서,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라는 고백은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응답이 있어서 고백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뀌지 않는 환경 속에서 고백하고 있는 시인의 믿음의 기도, 믿음의 고백입니..
[오늘의큐티] 시 2:1-12 왕 되신 하나님을 잘 섬기는 방법 [오늘의큐티] 시 2:1-12 왕 되신 하나님을 잘 섬기는 방법 오늘은 왕 되신 하나님을 잘 섬기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무시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누군가에게 무시를 당해본 적이 있으실거에요. 무시 당하면 정말 화가 많이 납니다. 자신의 실력, 능력, 인격을 깎아 내린다고 생각되면 더욱 기분이 상해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택한 백성이 무시당하는 것도 싫어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존경하는 이중적인 감정이 '경외'라는 단어의 뜻입니다. 두려워한다, 두려우면서도 존경한다. 말이 어렵습니다. 쉽게 말하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무시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
[오늘의 큐티] 시 1:1-6 말씀을 묵상하는복 있는 사람 [오늘의 큐티] 시 1:1-6 말씀을 묵상하는 복 있는 사람 오늘 본문을 잘 설명해주고 있는 생명의삶 큐티책 '본문 해설'이 있네요. 일부를 발췌해서 드립니다. 복 있는 사람은 일상에서 ‘따르고, 서고, 앉는’ 세 가지 행위에서 분명한 판단을 합니다. 첫째, 악인들의 생각을 ‘따르지 않아’ 그들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둘째,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아’ 그들과 다른 인생길을 택합니다. 셋째,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아’ 그들과 교제하지 않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자신의 즐거움을 ‘여호와의 율법’에 두고 밤낮 그 율법을 묵상합니다. 여기서 묵상은 ‘말씀을 중얼거리듯 곱씹는다’는 뜻입니다(신 17:18~20; 렘 15:16; 겔 3:1~3). 반면에 악인들의 삶은 바람에 흩날리는 겨와 같습..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24:12-18 하나님과의 동행 조건, 언약 준수와 거룩함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24:12-18 하나님과의 동행 조건, 언약 준수와 거룩함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과 계명이 담긴 돌판을 주기 위해 시내 산에 올라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산 위에서 6일 동안 기다리다가 7일째 하나님께서 모세를 만나주십니다. 40일 중에 7일째 되던 날에 만남을 가진 것이죠. 우리는 산 위에 올라가면 무조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를 만나주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기도할 때마다 우리의 심령을 만져주시고, 평안을 주신다면 정말 큰 은혜입니다. 때론, 새벽 내내 기도해도 허탈한 마음으로 기도의 자리를 일어날 때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아무런 기대없이 예배의 자리에서 마음이 뜨거워지는 은혜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나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감정..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23:1-13 치우침 없이 행할 공의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23:1-13 치우침 없이 행할 공의 오늘 성경본문은 공의에 대한 내용이 나오네요. 거짓된 풍설을 퍼뜨리지 말고, 위증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 송사에 있어서 다수를 따르지도,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라고 합니다. 공평하기 위해서 뇌물을 받지 말라는 말까지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이런 공정한 삶을 살기가 어렵습니다. 가재는 게편이고, 팔은 안으로 굽고, 뇌물을 하나라도 받으면 공의의 원칙대로 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혜가 필요하고 원칙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원칙은 나를 무너뜨릴 수 있는 유혹에서 든든히 세워갈 수 있는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말씀이 신앙의 원칙, 삶의 기준이 됩니다. 때론 원칙을 지키다보면, 힘들고 외롭고 답답하고 피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22:16-31 삶의 모든 영역에서 거룩함을 추구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22:16-31 삶의 모든 영역에서 거룩함을 추구 31절 : 너희는 거룩한 사람이 될지니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성경은 이방 나그네, 과부, 고아, 가난한 사람을 해롭게 하거나 압제하지 말라고 합니다. ​재판장이나 백성의 지도자에게도 모독하거나 저주하지 말라고 합니다. 삶에서 마땅히 행동해야할 지침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거룩이라는 것은 삶에서 드러납니다. 사랑도 사람의 관계나 생활에서 나타납니다. 삶이 따라주지 않는 거룩과 사랑은 없습니다. 그래서 신앙과 삶이 항상 부딪힙니다. 늘 내 안에서 싸웁니다. 싸우기 때문에 고민하게 되고, 대립되는 것이지요. 이런 과정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진리를 향한 싸움인 것입니다. 거룩한 크리스찬으로 살아가는 방법은.....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22:1-15 상대방에게 끼친 손해를 배상한다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22:1-15 상대방에게 끼친 손해를 배상한다 오늘 본문에 상대방에게 준 손해에 대해 배상하는 법이 나옵니다. 어제보다는 더 구체적인 법입니다. 이것은 우연히 일어난 행동보다도 고의적 범죄로 인해 발생한 부분에 있어서 책임을 지는 것이죠. 법 없는 사회를 사는 것이 행복할텐데... 사람이 많으니까 더 구체적인 법을 준비하는 것이 평등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다루기 힘든 본문이지만, 출애굽기에 나오는 법들이 십계명 안에 포함되어 있음을 꼭 아시길 바랍니다. 십계명은 모든 계명의 함축적인 말씀입니다. 그 의미를 잘 모를 뿐이지 알면 알수록 깊은 뜻을 알게 되실 거에요. 배상 부분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이웃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이웃의 것을 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웃의 소유를 인정하..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21:28-36 이웃사랑을 위한 관계법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21:28-36 이웃사랑을 위한 관계법 사람 사이에서 지켜야할 기본적인 관계법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 법은 종의 입장까지도 고려한 넓고 구체적인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찮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까지도 배려하고 있습니다.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세밀한 지침법인 것이지요. 이런 기준은 참 중요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때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예외의 상황도 있겠지만 최소한의 도움은 됩니다. 서로에게 지켜야 할 예의 및 매너, 책임은 보이지 않는 이웃사랑의 모습입니다. 이런 서로 간의 지켜야 할 도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흔히 상처받는 사람은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기독교인 때문에 더 많이 힘들고 마음이 아픕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 예수를 믿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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