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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출 32:1-14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 부재! [오늘의 큐티] 출 32:1-14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 부재! 동물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면 피합니다. 사람도 두려워하는 것 때문에 피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마음이 무너지기도 합니다. 두려워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내 편이 되어줄 누군가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생명의 위협, 적들의 공격, 올무에 빠지게 하는 계략, 의지할 사람이 없을 때 등등이 바로 두려움이 생길 때입니다. 이럴 때,,,, 나를 대변해줄 누군가가 있다면, 내 옆에 힘이 되어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나를 위로해줄 사람이 있다면, 내가 붙잡을 수 있을 만한 눈에 보이는 큰 분이 계시다면, 두려운 감정이 안들거에요. 모든 것이 '부재'에 대한 불안함 때문입니다. 안보이고, 만질 수 없고, 느껴지지 않고, 확신..
[오늘의 큐티] 출 30:17-38 물두멍과 거룩한 관유, 그리고 향 [오늘의 큐티] 출 30:17-38 물두멍과 거룩한 관유, 그리고 향 물두멍을 놋으로 만든 후에 회막(성소/지성소)과 제단 사이에 둡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물두멍에서 손과 발을 씻씁니다. 번제단에서 더럽혀진 손과 발을 다시 정결하게 물로 씻고 성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정결한 모습을 위해, 정결한 마음을 위해 씻는 그 모습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나아갈 때는 성화의 삶과 정결한 모습이 필요합니다. 물두멍에 이어 거룩한 관유를 만드는 특별 제조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액체 몰약, 향기로운 육계, 향기로운 창포, 계피, 감람기름을 가지고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기름을 만듭니다. 이것이 거룩한 관유인데 거룩을 위해 기구나 제사장들에게 바릅니다. 향 만드는 법도 나옵니다. 소합향, 나감향, 풍자향을 유향에 섞..
[오늘의 큐티] 출 30:1-16 기도를 멈추지 마라 [오늘의 큐티] 출 30:1-16 기도를 멈추지 마라 분향할 제단을 만드는데 조각목으로 만들되 순금으로 둘러쌉니다. 가마와 비슷하게 만들어진 형태이고, 이것은 증거궤 앞 휘장 밖에 둡니다. 아침과 저녁으로 등불을 켤 때 아론이 향을 사릅니다. 이 향은 대대로 끊어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이처럼 향기로운 연기는 기도의 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금으로 둘러싼 제단 위에서 거룩한 기도의 향기를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아침과 저녁으로 등불을 켜는 것처럼, 우리도 기도를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변하지 않는 신실한 모습으로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본질에 힘쓰는 것이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도 본질이 흔들리지 않도록 기도와 말씀에 충실해야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놓쳐버리거나 잊..
[오늘의 큐티] 출 28:1-14 대제사장의 의복 [오늘의 큐티] 출 28:1-14 대제사장의 의복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만들게 되는데 흉패, 에봇, 겉옷, 반포 속옷, 관, 띠를 만들어야 합니다. 정교하게 짜서 옷을 만드는데 보석에 이름도 새깁니다. 대제사장이 거룩한 직분을 수행하기 위해 그에 걸맞는 거룩한 옷을 준비하는 것이지요. 옷을 바꿔입는다고 사람이 바뀌지는 않지만, 마음 가짐이 달라집니다. 거룩하게 구별하여 성스러운 일을 감당하도록 만든 것이 바로 제사장 의복입니다. 이 의복을 입을 때마다 거룩한 소명감을 갖게 됩니다. 유혹과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원초적인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제사장에게 거룩한 옷을 제작하여 입히신 것처럼, 하나님은 부끄러워하는 아담에게 가죽 옷을 입히셨고, 우리에게는 새 사람의 옷(엡4:24)을 입히셨습니다. 그래..
[오늘의 큐티] 출 27:1-21 제단 제작의 준비와 예배 준비 [오늘의 큐티] 출 27:1-21 제단 제작의 준비와 예배 준비 오늘은 제단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조각목으로 만들고, 네 모퉁이에 뿔을 만들고, 놋으로 쌉니다. 성막에서 쓰는 모든 기구들, 말뚝, 뜰의 포장 말뚝 등은 다 놋으로 합니다. 등불은 항상 순수한 기름으로 저녁부터 아침까지 켜 두어야 합니다. 제단 앞에 드려지는 제물은 곧 예배입니다. 희생 제물은 나를 대신해서 죽어야 하고, 향기로운 기름과 연기로 하나님께 올려져야 합니다. 제사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며, 하나님을 만납니다. 육신의 건강은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으로 유지됩니다. 신앙의 건강은 매일 매일 예배를 통해 유지됩니다. 그래서 신앙을 위한 준비가 더욱 필요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준비..
[오늘의 큐티] 출 26:15-37 성막/성전 준비가 주는 의미 [오늘의 큐티] 출 26:15-37 성막/성전 준비가 주는 의미 오늘 본문은 성막 준비에 있어서 성막 벽을 만들기 위한 준비재료로 널판과 은받침, 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처음 만드는 성막과 여러 재료들, 준비사항들이 복잡하고 많습니다. 그래서 힘듭니다. 성전 준비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전 건축은 교회 부흥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교회가 깨어지는 아픔이 생길 수도 있고, 준비사항들이 복잡하고 힘들고 진이 빠져서 목회자가 병들어 죽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옛말에 늙어서 집을 짓지 말고, 젊을 때 집을 지으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애써야 할 부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마음과 정신과 체력을 쏟아야 합니다. 성전건축을 비유하자면, 새우가 탈피할 때와 똑같습니다. 누군가가 공격하면 당할 수 밖에 없는 가장 약한 상태입..
[오늘의 큐티] 출 26:1-14 성막 만들기 [오늘의 큐티] 출 26:1-14 성막 만들기 오늘 본문은 성막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성막의 크기는 약 가로 22.5m, 세로 45m 정도의 크기입니다. 그 안에 성소와 지성소가 있습니다. 성소를 덮는데 필요한 휘장이 4개가 있습니다.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정교하게 수놓은 열 폭의 휘장, 염소털로 만든 휘장, 숫양의 가죽으로 만든 덮개, 해달의 가죽으로 만든 덮개입니다. 4개 모두다 성소를 덮는 막입니다. 안쪽 덮개에서 바깥쪽으로 갈수록 덜 귀한 재료가 사용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성막은 하나님께 올려드릴 제사의 장소이자,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장소입니다.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광야에서 진군을 할 때도 성막은 진의 중앙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만큼 성막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늘의 큐티] 출 25:23-40 우리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오늘의 큐티] 출 25:23-40 우리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본문은 성막에 들어갈 기구들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어떤 재료를 사용할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진설병 상과 채, 대접, 순각락, 등잔대 등에 대해 말합니다. 진설병 상은 조각목으로 만들고 순금으로 둘러 싸며, 채는 조각목과 순금으로, 대접과 순가락 등은 순금으로 만듭니다. 등잔대와 모든 기구는 순금 한 달란트로 만들되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이 하나로 연결되게 해야 합니다. 등잔 일곱 개를 등잔대 위에 두어 앞을 비추게 해야 합니다. 성막 안의 기구들을 제작하는데 있어서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이 임재하실 성막은 거룩하며 정결하고 순결한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구약시대의 성막이 성전의 의미로 바뀌어졌고, 신약에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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