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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4:29-35 /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4:29-35 /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예수님이 내일 오신다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나에게 주어진 '오늘'이라는 시간을 값지게 보내면 됩니다. 시험 준비 안하다가 급하게 벼락치기 하는 모습이 아닌, 늘 주님을 소망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악재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추위와 더위, 기갈, 질병 등으로 힘들 때도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그렇죠.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깨어 있어야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사람의 신앙의 바닥이 보인 점이 참 안타깝기도 하지만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오히려 감사합니다. 존 파이퍼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깨어나라는 자비로운 기상 신호' 라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말씀의 거울로 자신을 비춰보면 좋을..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4:15-28 / 기도로 종말을 지혜롭게 준비하라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4:15-28 / 기도로 종말을 지혜롭게 준비하라 '종말'이라는 단어는 마음에 부담을 주기도 하지만, 끝이라는 소망도 줍니다. 종말은 신앙생활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배재할 수 없고, 종말에는 메시지가 담겨져 있습니다. 예수님은 '기도하며' 마지막 때를 준비하라고 하십니다. 비가 오기 전에 우산을 준비하는 평범하면서도 지혜로운 모습처럼, 마지막 환난의 때를 피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유혹이 심한 때가 올 것이고, 예수님이 여기 저기에 있다는 헛소문들이 있을 것이고,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미혹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혼란한 시대 속에서는 더욱 기도에 집중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없기 때문이겠죠? 성도의 특권인 기도!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이자, 깨어 ..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4:1-14 / 끝까지 믿음을 지키면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4:1-14 / 끝까지 믿음을 지키면 신앙의 중심은 정말 중요합니다. 위태롭고 어려운 일들이 생길 때 자신의 신앙의 중심이 어떠한지 드러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론 우리의 중심의 바닥까지 보여주실 때도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단들을 한번도 만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생을 마칠 때까지는 꼭 만나게 되는 사람이 다른 종교, 다른 신앙을 가진 분들입니다. 어떤 사람은 거리를 유지하여 각자의 신앙을 존중해주지만, 어떤 이는 현혹하며 신앙의 중심을 흔듭니다. 누가 늘 유혹하나요? 사람이 그렇습니다. 종말이 오면 올수록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고 많은 사람을 미혹하는 상황이 옵니다.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도 식어져 갈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3:25-39 / 돌아오라는 싸인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3:25-39 / 돌아오라는 싸인 오늘 설교 중에 인사이트가 있어서 함께 나눕니다. 어제는 7가지 화 중에 4가지를 다뤘고, 오늘 본문에는 3가지 화에 대해서 나옵니다. 비슷비슷한 내용으로서, 겉과 속이 다른 행동들로 외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게 왜 이렇게 저주하듯이 7가지 화를 말했을까요? 미워해서 그런 것일까요? 사랑의 반대말이 무관심인것처럼 그들을 지적할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이런 말들을 한 이유는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는 마음이십니다. 부모가 자녀들을 훈육할 때 지옥불에 떨어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혼내는 것이고, 소리도 지르는 것이고, 매도 드는 것이죠. 예수님은 진정으로 그들이 되돌아오기를 원하십..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3:13-24 / 외식하는 자들에 대한 경고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3:13-24 / 외식하는 자들에 대한 경고 오늘 본문에 '화 있을진저' 라는 말들이 나옵니다. 마 23장에는 7차례에 걸쳐서 '화 있을진저' 라는 '7화'가 나옵니다. 첫번째는 천국문을 닫고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행위입니다. 두번째는 교인 한 사람이 어렵게 생기면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 행위입니다. 세번째는 맹세하고 지키지 않는 행위입니다. 네번째는 십일조는 드리되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린 행위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범할 수 있는 행동들입니다. '나는 그렇지 않을거야' 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자신을 돌아보지 않으면 '화'를 끼치는지 인식하지 못합니다. 누구에게 무엇하라고 말하기보다 자신이 자신을 돌아보는 겸손한 모습은 정말 필요합니다. 자신은 손 하나 까딱 ..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2:23-33 / 부활 때에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2:23-33 / 부활 때에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어제는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올무에 걸리게 하려고 세금 문제를 거론했다면, 이번에는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또 질문합니다. 유대인들은 계대혼인법이라는 전통이 있습니다. 형제가 있는데, 큰 형이 아내와 결혼해서 살다가 자식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큰 형수와 결혼하여 상속자를 세우는 것을 말합니다. 역시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머리가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기발한 것을 가지고 예수님께 질문한 것을 보면 말이죠. 사두개인들은 부활 때에는 누구의 아내가 되는지 이해가 안되기 때문에 부활을 믿지 않는 것이겠죠. 예수님 대답은 부활 때에는 장가도, 시집도 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다고 했습니다 산 자의 하나님을..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2:15-22 / 올무에 걸리게 하는 의도 앞에서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2:15-22 / 올무에 걸리게 하는 의도 앞에서 예수님이 사역하면서 많은 올무에 걸릴 위기가 있었습니다. 병든 자를 고쳐주고, 가난한 자에게 위로의 말씀을 해주는 선한 일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예수님 주변에는 항상 나쁜 의도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바리새인들이 어떻게 하면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의까지 하며 머리를 맞대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질문에도 꼭 사람이 기분나쁘게 말을 꼬아서 얘기합니다. 질문은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은지를 물어봅니다. 가이사는 로마 황제를 가리키는 칭호입니다. 세금을 안바친다고 하면 반역하는 것이고, 세금을 바친다고 하면 혁명가이신 예수님에게서 사람들이 떠나가게 됩니다. 이때, 예수님은 당황하지 않고 지혜를 ..
[오늘의 큐티] 마 22:1-14 / 영적상태와 예복 [오늘의 큐티] 마 22:1-14 / 영적상태와 예복 오늘 본문은 천국에 관한 비유를 설명하면서 임금의 행동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혼인 잔치에 청한 사람들이 오기를 싫어합니다. 그들은 자기 밭으로 가고, 자기 사업을 위해서 가고, 종들을 잡아서 모욕하고 죽입니다. 1. 그들은 왕이 초청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영적상태) 초대받은 자들이 왕의 초대보다 자신들의 일이 소중하게 여기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들의 우선순위는 자신의 일이고, 사업이고, 삶의 터전이고, 장사였습니다.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기까지 한 것은 실로 충격적인 모습이었는데, 이것은 그들의 영적인 상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잊었습니다. 임금이 선택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말이죠.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섬기기 위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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