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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5:31-46 / 작은 자에게 한 것이...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분명한 기준은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에게 사랑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작은 행동 하나가 사람에게는 기억되지 않겠지만 하나님은 기억하십니다.
자신은 기억할 수 없어도, 힘든 상황에 있었던 사람은 사랑의 섬김을 분명히 기억합니다.
병들었을 때, 목말랐을 때, 어려울 때, 주렸을 때 도와주는 사람이 진정한 사람입니다.
도와주는 의미는 언젠가 나도 도움을 받아야지라는 이기적인 선을 쌓아두는 뜻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늘 거저 주시고 소문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은혜를 거저 받았습니다.
그래서 받은 은혜 만큼만 베풀면 됩니다.
은혜보다 선을 넘지 않고 은혜대로 하면 됩니다.
그러면 어렵지 않습니다.
눈치 보지 않아도 되고, 자신에게 주어진 대로만 하면 됩니다.
신앙생활은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은혜로 믿음이 생겼고, 은혜로 죄 용서를 받았고,
은혜로 구원받았고, 은혜로 살아가고, 은혜로 봉사하고 섬길 수 있는 것이죠.
작은 것 하나라도 소홀히 여기지 않고
받은 은혜대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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