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6:1-16 /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6:1-16 /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

 

예수님은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 희생을 준비하고 있고,

한 여인은 예수님을 기념하기 위해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준비한 내용이 나옵니다.

또, 한 사람은 예수님을 팔기 위해 돈을 흥정하고 넘겨줄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함께 있어도 배신하는 사람이 있고,

좋은 일을 위해 자신의 것을 드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될지는 누가 결정하는 것일까요?

바로 나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그렇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사랑으로 섬기는 사람, 존중하는 사람, 헌신하는 사람으로 살기를 바라십니다.

삶은 대신 누가 살아줄 수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선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행동하는 것도 지내다보면 다 밑이 드러납니다.

난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가장 귀한 향유 옥합을 드린 여인의 행동은

복음이 전파되는 어느곳이든 행한 일도 기억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삶은 우리가 잘 가꿔 가길 원합니다.

주를 위해 매우 귀한 옥합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될지,

탐욕에 따라 배신하는 사람이 될지는

어떻게 만들어가느냐에 달려 있겠죠.

 

나의 진실한 마음을 매일 매일 살펴보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