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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6:17-35 주께서 시키신 대로 하여...
예수님과 제자들이 유월절 준비를 합니다.
어떤 특정한 사람(아무개)의 집에서 유월절을 보내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요청하고 시키신 대로 제자들이 유월절을 준비합니다.
예수님과의 마지막 만찬을 준비하는 제자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또한, 반대로 예수님을 체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대제사장들과 장로들, 많은 무리들이 떠오릅니다.
이런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제자들도 예수님의 의도는 모르지만, 시키신 대로 잘 순종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아서 순종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믿어지지 않아서 순종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때론 이해되지 않고 불합리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순종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무작정 순종하는 것도 좋지만, 이럴 땐... 이렇게 생각해보면 좋습니다.
*나에게 시키는 일이 주님의 일인가? 선한 일인가?
*나는 왜 하기 싫어지는가?
두 가지만 생각해도 답이 나옵니다.
뚜렷한 정답 없이 마음에 고민이 든다면,,,
억지로라도 순종하시면 됩니다.
구레네 시몬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진 것처럼,
우리도 선한 사역 아래에 억지로라도 순종하면 됩니다.
그러면 나에게 또다른 은혜와 복이 있을 것입니다.
함께 실천해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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