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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큐티와 묵상 메세지

[오늘의 큐티] 플러스 감정으로 마음에 말씀을 새기자 / 렘 31: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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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플러스 감정으로 마음에 말씀을 새기자 / 렘 31:31-40

 

33절 :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때가 오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새 언약을 맺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 안에 율법을 기록하시고, 그들의 악행을 사하실 것입니다.

이전에는 돌에 율법을 새겼지만, 이제는 마음 속에 주의 법을 두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법을 마음 속에 둔다는 것은 기록하고 새기고, 타투(문신)처럼 지울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잊을 수 없습니다. 마음에 새기면 지워지지 않고 영원합니다.

예를 들면, 상처를 받거나 사랑을 받으면 마음에 늘 기억됩니다.

어쩌면 생을 다할 때까지 잊혀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상처가 지워지지 않으면 가끔씩 살다가 생각날 때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마음의 상처는 치유받지 않으면 회복되지 않고, 여전히 마음에 기록됩니다.

이처럼 언약을 마음 안에 새긴다는 것은 지울 수 없는 새 언약입니다.

 

"너는 나의 백성이고, 나는 너의 하나님이다"라는 말씀의 의미가 얼마나 깊은지 표현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잊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

계속 생각하는 훈련을 가져야 할까요?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약속하셨고, 우리의 마음에 새 언약의 말씀으로 새겨주셨으니

이것을 믿고 여호와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기록해야 합니다.

말씀을 기억하고 기록하고 생각하고 읊조리는 것은 불편하고 힘든 일이 아닙니다.

힘들게 느껴지면 죄의 잡초들이 내 안에 많이 자란 것이겠죠.

플러스 감정으로 내 안에 말씀을 새기길 원합니다.

"난 하나님의 백성이다(렘 31:33)" 라고 말입니다.

난 주 안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라고 1000번 이상을 외치면서 말씀을 경험하며 작은 승리를 이룰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길 원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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