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신 4:25-31
제목 :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훈련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마음이 느슨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신뢰와 사랑이 변함없기를 바라십니다. 그래서 동아줄로 묶어 놓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때론 지겹고, 고통스럽고, 내가 이렇게까지 꼭 해야만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그러나 이 훈련은 우리에게 축복이 됩니다.
훈련을 위한 자신만의 도전은 무엇이 있을까요?
나만의 겸손을 위한 훈련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매일 무릎을 꿇는 훈련이야말로 나의 영성일 것입니다.
새벽마다 부르짖는 것도 훈련입니다.
담임목사님은 30년이 넘게 생명의삶 큐티책을 통해 묵상의 깊이를 훈련하셨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성경책과 큐티책을 꼭 가지고 가십니다.
우리도 말씀이 잊혀지지 않도록, 칼로 마음에 새기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마음이 느슨해지면 하나님 생각하는 마음이 없어지게 되고, 마음이 부패하게 되면 악한 본성대로 살게 되어 망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매일 주를 찾는 훈련이 스스로에게 필요합니다.
때론 어려움 속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아 훈련을 포기할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포기하면 안되고 찾아야 합니다.
29절 말씀처럼 하나님을 간절히 찾아야 합니다.
마음을 다하는 훈련을 통해서, 뜻을 다하는 훈련을 통해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훈련은 말씀묵상과 기도입니다.
말씀을 통해 마음에 새기고,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 이루어지는 거겠죠.
부르짖는 기도는 잡념이 사라지고,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고, 마음을 모을 수 있고, 뜻을 다할 수 있는 진주와 같은 훈련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훈련을 통해 어려운 시기들을 주께 맡기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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