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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이것으로 충분하다 / 신 3:23-29 본문 : 신 3:23-29 제목 : 이것으로 충분하다 모세가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저 요단 넘어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 레바논이 있는 가나안 땅을 보기 원한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만해도 족하다'(이것으로 충분하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고 할 만큼 선을 딱 그었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따라 철저히 순종해 오지 않았더라면 덜 섭섭했었을 것 같습니다. 모세의 마음 누가 알까요? 하나님의 생각은 모세의 생각과 다릅니다. 모세의 생각은 가나안 땅(약속의 땅)을 들어가기 원하였고, 하나님의 생각은 후계자 여호수아를 세워가는 것이었습니다. 아쉬워도 거끼까지입니다. 모세에게 있어서 비스가산 꼭대기는 눈물 나는 정상이었을 것입니다. 저 자신을 생각해봅니다. 난 내려놓을 수 있..
[오늘의 큐티]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자 / 신 3:12-22 본문 : 신 3:12-22 제목 :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자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 므낫세반 지파에게 정복하여 땅을 주셨던 하나님께서 18절에 군인들은 무장하고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선봉이 되어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땅을 기업으로 받았으면 끝이 아닐까요? 하나님은 오히려 형제들을 도와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한 사람이 처음 싸우고 경험하는 사람들을 도우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가축과 땅이 많음을 인식시켜 주십니다.(19절)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얼마나 주셨는지, 어떻게 누리게 하셨는지, 큰 은혜를 주셨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21절에 보시면, 하나님께서 왕들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정복할 수 있도록 기적을 행한 것을 보았다고 말합니..
[오늘의 큐티] 오늘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 신2:16-25 본문 : 신 2:16-25 제목 : 오늘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25절: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이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말미암아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롯의 자손인 암몬 족속을 통해 강하고 많고 키가 큰 르바임 족속을 멸하시고 그 땅에 거주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을 쫓아낼 수 있도록 하셨고, 암몬 족속의 손에 붙여주셨고, 멸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부터 내가 하늘 아래 있는 모든 민족들이 너를 무서워하고 두려워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미래적인 의미를 사용하시면서 시작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존재감을 확실히 갖게 됩니다. 1. 나는 천하 만민..
[오늘의 큐티] 믿음의 행진에서 기억할 원칙, 형제와 이웃을 존중하라 / 신 2:1-15 본문 : 신 2:1-15 제목 : 믿음의 행진에서 기억할 원칙, 형제와 이웃을 존중하라 하나님, 왜 나만 희생해야 할까요? 왜 나만 내 이웃을 사랑하고, 다투지 말고, 낮아지고, 섬겨주고, 사랑해주고, 베풀어야 할까요? 손해보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7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셨다고 하네요. 늘 함께 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은혜받은 사람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지내왔었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책임지시는 것이죠. 받은 은혜 없이는 섬기고 나눠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지난 세월을 돌아보며 하나님 손길을 생각해보면 다 은혜네요. 그렇기에 결국엔 손해가 아닙니다. 받은대로 사는 삶이 되는 것이죠.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은 모든..
[오늘의 큐티] 불순종과 고집으로는 무엇을 하든 필패합니다 / 신 1:34-46 본문 : 신 1:34-46 제목 : 불순종과 고집으로는 무엇을 하든 필패합니다 하나님께서 노하신 이유가 나옵니다. "너희의 말소리(34절)" 입니다. 입밖으로 튀어나오는 말은 내 생각과 마음 속에 있었던 말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말소리를 듣고 계십니다. 순종과 불순종의 차이는 종이 한장 차이입니다. 입에서부터 나오는 말소리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우리의 언성이 높아지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울림이 크고 잘 들려야 하는데, 우리의 목소리라 커지면 소리가 섞입니다. 순종의 첫단추는 여기에 있습니다. 내 목소리는 주님의 목소리와 맞으면 됩니다. 그러면 믿음이 생기고 모든 일에 승리합니다. 그러면 약속한 땅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이 쉽지 않습니다. 어렵고 ..
[오늘의 큐티] 먼저 그 길을 가시는 하나님 / 신 1:19-33 본문 : 신 1:19-33 제목 : 먼저 그 길을 가시는 하나님 33절: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묵상해봅니다. 가나안 땅을 앞두고, 사람을 먼저 보내어 정탐하여 올라갈 것과 들어가야 할 것을 살펴보겠다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있었습니다(22절). 결국 그들은 땅만 좋았지(25절), 올라가기를 원하지 않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였습니다(26절). 그러면서 "우리가 어디로 가랴?"(28절)고 말합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러 올라가지 않기를 바랐던 그들이 말하는 것은 "우리는 어디로 갈 수 있나?" 입니다. 그들은 편안한 길, 노력하지 않아도 얻을 수 있는 길,..
[오늘의 큐티] 믿음의 공동체를 세우는 공의로운 재판장들 / 신 1:9-18 본문 : 신 1:9-18 제목 : 믿음의 공동체를 세우는 공의로운 재판장들 13절 : 너희의 각 지파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는 인정받는 자들을 택하라 내가 그들을 세워 너희 수령을 삼으리라 모세는 지혜와 지식이 있는 인정받은 사람들을 택하여서 사람을 세웁니다. 이 말은 지혜롭고 상대방을 이해하는(아래에 서 있는) 사람과 누가봐도 존경할 만한 사람들을 리더로 세우는 것을 말합니다. 이와 같은 사람들이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내가 나를 생각할 때에, 건축자들의 버려진 돌처럼, 굴러다니는 돌과 같이 여길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나를 부르셨고, 나를 세우셨습니다. 만약 내가 돌이라면 건물의 가장 중요한 돌인 주춧돌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받은 대로만 주께 드리면 됩니다. 그것이 주..
[오늘의 큐티]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가장 큰 영광입니다 / 학 2:1-9 본문 : 학 2:1-9 제목 :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가장 큰 영광입니다 만군의 여호와, 즉 온세상 만물을 창조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3절 : 이 성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없지 아니하냐? 무너진 성전을 보고도 아무런 감정이 없냐고 물어보는 것과 같네요. 예배가 황폐하게 된 상황을 보고도 무정할 수 있느냐고 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스스로 굳세게 하라고 말하십니다. 힘을 내라! 강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때 새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할 때에 두렵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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