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40)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큐티]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습니다 / 눅 1:26-38 [오늘의 큐티를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눅 1:26-38 37절 :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38절 :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습니다. 그 말씀이 내 안에서 역사하면 기적이 됩니다. 사람은 내세울 것이 없을 때 부족하고 능력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세울 것 없는 사람도 하나님 일에 귀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말씀의 영향 아래서 지내는 것이 은혜이죠. 하나님은 그분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초월적인 일도 이루십니다. 그렇기에 나를 믿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겠습니다. 나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오늘의 큐티] 마귀에게 지지 않는 두 가지 방법 / 벧전 5:8-14 [오늘의 큐티를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벧전 5:8-14 마귀에서 지지 않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근신하고 깨어 있는 것이죠. 정신을 바짝 차리고 졸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영적으로 깨어나기 위해서는 기도의 자리를 억지로라도 지켜야 가능합니다. 둘째,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대적하는 것입니다. 대적하는 것은 맞서 싸우는 것을 말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기초를 위해 말씀을 붙드는 삶을 살아가야하는 것 같습니다. 기도하기 어렵고, 말씀에 가까이 하기 어려운 시대 속에서 살고 있지만, 오늘 다시 도전합니다.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하는 마귀를 대적하기 위해서 오늘도 힘쓰겠습니다! [오늘의큐티] 나도 모르게 다가오는 안일한 삶 / 렘 48:1-25 [오늘의큐티] 나도 모르게 다가오는 안일한 삶 / 렘 48:1-25 오늘 본문은 모압에 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모압이라는 지역은 강우량이 많고 물샘이 있어서 포도농사나 목축업이 발달한 곳입니다. 자연스럽게 경제적인 풍요를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사람은 풍요를 누리면, 과욕이 넘쳐 또 다른 것을 찾게 됩니다. 더 큰 욕심이 자신을 주장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내가 의지했던 것과 집착하던 것들을 붙잡게 되는 것입니다. 우상을 섬기는 자는 끝내 인신 제사까지도 드리게 됩니다. 선을 넘는 행위들이 반복되고 지나칩니다. 또한, 어려움 없는 생활이 지속되면 안일하게 되고 자신을 돌아볼 수 없는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안일하다는 것은 목표를 잃어버렸다는 것이고 목적이 흐릿해졌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풍요로움 .. [오늘의큐티] 우리가 원하는 것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 렘 42:13-22 [오늘의큐티] 우리가 원하는 것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 렘 42:13-22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 애굽으로 가고자 합니다. 전쟁이 없고 양식의 궁핍도 없고 평안할 것 같아 보이는 그곳으로 가길 원합니다. 그들은 전쟁의 칼을 두려워 하였고, 굶주려 있는 자신의 상태를 싫어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애굽에만 가면 모든 것들이 정상적이고 만족할 만큼 변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그들이 원하는 것과 달랐습니다.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노여움과 분을 쏟아붓는 이유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어디를 가든지 놀램과 저주와 치욕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하십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하지 않고, 내 눈 앞에 보이는 풍요로움을 선택하였습니다. 여호와께 기도하고, 말씀대로 따르겠다고 하면.. [오늘의큐티] 주의 뜻이라면 / 렘 38:14-28 [오늘의큐티] 주의 뜻이라면 / 렘 38:14-28 뜻을 알기 전에, 그분의 뜻에 따를 마음의 준비가 되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높은 자리, 왕의 자리는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이는 위치인 것 같습니다. 시드기야 왕은 예레미야의 예언을 다시 듣지만 갈대아인에게 먼저 항복한 유다인으로부터 굴욕을 당할까봐 염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순종할 수 없습니다. 시드기야 왕처럼 하나님의 눈보다 사람의 눈이 신경 쓰여서 사람을 두려워하게 되면, 그 길은 필경 망하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시드기야 왕은 자신의 체면 때문에 백성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했습니다. 왕으로서 해야할 도리를 감당하지 못한 것이죠. 체면차리는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상대방을 대할 때 떳.. [오늘의큐티] 누구 편에 서 있는가 / 렘 38:1-13 [오늘의큐티] 누구 편에 서 있는가 / 렘 38:1-13 우리는 살아가면서 편 가르기를 할 때가 있습니다. 꼭 내 편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내 의견이나 주장에 맞장구 쳐줄 나의 동지를 찾을 때가 있죠. 본문을 보면, 예레미야는 백성의 편이 아닌 하나님 편에 서 있는 사람입니다. 나라를 다스리는 왕의 입장은 백성들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괜히 불안하게 만들 이유가 없죠. 그러나 하나님의 입장에 있는 선지자 예레미야는 듣기 싫은 말이라도 그들을 위해 하나님의 마음으로 선포합니다. 고관들에게 있어서 예레미야는 백성들의 손을 약하게 하고, 나라를 망치는 사람으로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저 미꾸라지 하나가 잘 살고 있는 우리를 불안하게 만든다고 말이죠. 하나님 편에 있으면, 말 못할 .. [오늘의큐티] 왕이 듣지 못하는 이유 / 렘 36:20-32 [오늘의큐티] 왕이 듣지 못하는 이유 / 렘 36:20-32 24절 : 왕과 그의 신하들이 이 모든 말을 듣고도 두려워하거나 자기들의 옷을 찢지 아니하였고 25절 : 엘라단과 들라야와 그마랴가 왕께 두루마리를 불사르지 말도록 아뢰어도 왕이 듣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야김 왕은 두루마리에 적힌 말씀을 칼로 베어서 불에 태웁니다. 그는 선지자 예레미야와 예언의 말씀을 받아 적은 서기관 바룩을 잡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왜 그럴까요? 도대체 선지자의 권면을 듣지 않고, 잡으려고 할까요? 또한, 말씀에 대한 존중과 두려움은 전혀 사라져버렸습니다. 듣긴 듣는 것 같은데, 정보가 머리에 전달되지 않고, 가슴까지 내려오지 않아서 듣지 못합니다.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왕과 신하들은 말씀보다 더 두려운 상황에 .. [오늘의큐티] 이것 아니면 답이 없다 / 렘 36:1-19 [오늘의큐티] 이것 아니면 답이 없다 / 렘 36:1-19 악하고 죄악 된 길에서 돌이키는 유일한 방법이 있습니다. 오직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록하고 낭독하는 것이야말로 영혼회복의 시작을 알려줍니다. 그분은 말씀을 통해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창조의 일과 우리를 부르시고, 마른 뼈를 살리는 기적 등을 베푸셨습니다. 성경의 위대함을 알면서도 가까이 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마다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습니다. 성경이 안 읽혀진다. 눈에 안들어온다. 성경이 어렵다. 전에는 잘 읽었는데 지금은 못 읽고 있다. 시간이 없고 바쁘다. 읽어도 큰 유익이 없는 것 같다. 집중이 안된다. 등등.... 위와 같은 이유들이 있지만, 모든 것이 변명입니다. 성경이 읽혀 질 때와 안 읽혀 질 때를 심각하게 구분하지 마..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