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40)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큐티] 하늘 아버지 사랑이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 / 렘 31:1-9 [오늘의 큐티] 하늘 아버지 사랑이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 / 렘 31:1-9 1절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종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때가 되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시 세우십니다.(4절) 소고를 들고 춤추고, 포도나무에서 열메를 얻게 되고, 시온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날이 옵니다. 이와 같은 구원의 날, 회복의 때는 반드시 오게 됩니다. 그 날을 위해서 우리는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다시 일으켜 세울 날을 고대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19라는 시대 속에서 함께 고통을 겪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변화된 환경에서 참된 예배를 지키고자 다양한 형태의 예배를 시도하고 있습.. [오늘의 큐티] 징계의 중한 상처, 주님의 치료와 회복 / 렘 30:12-24 [오늘의 큐티] 징계의 중한 상처, 주님의 치료와 회복 / 렘 30:12-24 렘 30:13 네 송사를 처리할 재판관이 없고 네 상처에는 약도 없고 처방도 없도다 포로생활을 겪으며 버려진 것처럼 상처받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은 회복불능한 모습입니다. 누가 대변해줄 수 있는 사람도 없고, 약도 없습니다. 자신들의 죄악의 모습들 때문에 받게된 징계의 중한 상처는 스스로 치료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삶이 괴롭고, 힘들고, 지치지만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네 상처에는 약도 없고 처방도 없다고 하십니다. 사랑하던 자들은 다 너를 잊고 떠나고, 원수가 당할 고난을 나의 죄 때문에 받는다고 하십니다. 힘들어서 부르짖고, 상처 때문에 고통이 심한 것을 하나님은 아셨습니다. 이스라엘 백.. [오늘의 큐티] 고통의 시간은 하나님을 새기는 시간 / 렘 30:1-11 [오늘의 큐티] 고통의 시간은 하나님을 새기는 시간 / 렘 30:1-11 어제와 다르게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들을 포로생활에서 다시 돌아가게 할 날이 올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렘 30: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아가게 할 날이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 조상들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니 그들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왜 하나님께서는 변덕쟁이처럼 갑자기 변하셨을까요? 렘 29장과 다르게 30장에서 금방 말을 바꾼 것일까요? 성경 한 장 사이에 오랜 시간적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그때와 지금은 다른 것입니다. 이제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회복의 시기가 되었기 때문에, 그들을 부를 적절한 타이밍에 하나.. [오늘의 큐티] 패역한 말에 임하는 엄중한 심판 / 렘 29:24-32 오늘의 큐티 / 렘 29:24-32 /패역한 말에 임하는 엄중한 심판 바벨론에 끌려간 스마야가 예루살렘의 스바냐 제사장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포로들이 바벨론에서 오래 지내야 한다고 말하는 예레미야를 왜 책망하지 않는지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패역한 말을 하고, 포로들이 거짓을 믿게 한 스마야를 벌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스마야가 어떤 말을 하였기에 패역한 말을 했다고 합니까?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서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평안이 있을 것이고, 조금만 있으면 포로생활이 마칠 것이라고 하며,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고 변질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포로생활은 70년의 긴 세월 동안 견뎌야 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상황 속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평안할 수 없는 현실에서.. [오늘의 큐티] 주님 뜻을 저버린 삶, 상한 무화과 같은 삶 / 렘 29:15-23 오늘의 큐티 본문 : 렘 29:15-23 제목 : 주님 뜻을 저버린 삶, 상한 무화과 같은 삶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에게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상하여 먹지 못할 몹쓸 무화과처럼 만들겠다고 하십니다. 음식이나 과일은 상하면 냄새도 나고, 먹을 수도 없고, 결국 쓰레기로 버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토록 내 백성이라고 말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왜 먹지 못할 몹쓸 무화과 열매처럼 삶을 만들겠다고 하실까요? 말이 통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렘29:1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들이 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들에게 꾸준히 보냈으나 너희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여러 명의 선지자들을 꾸준히 보내어도.. [오늘의 큐티]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훈련 / 신 4:25-31 본문 : 신 4:25-31 제목 :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훈련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마음이 느슨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신뢰와 사랑이 변함없기를 바라십니다. 그래서 동아줄로 묶어 놓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때론 지겹고, 고통스럽고, 내가 이렇게까지 꼭 해야만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그러나 이 훈련은 우리에게 축복이 됩니다. 훈련을 위한 자신만의 도전은 무엇이 있을까요? 나만의 겸손을 위한 훈련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매일 무릎을 꿇는 훈련이야말로 나의 영성일 것입니다. 새벽마다 부르짖는 것도 훈련입니다. 담임목사님은 30년이 넘게 생명의삶 큐티책을 통해 묵상의 깊이를 훈련하셨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성경책과 큐티책을 꼭 가지고 가십니다. 우리도 말씀이 잊혀지지 .. [오늘의 큐티] 스스로 깊이 삼가라 / 신 4:15-24 본문 : 신 4:15-24 제목 : 스스로 깊이 삼가라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방법은 형상을 보여주는 방식이 아니었습니다. 음성의 말씀으로 이끌어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손과 뒷모습을 보았다는 말씀들은 신인동형론적인(신을 인간의 모습에 비유하여 표현하는 글) 글쓰기 형식이죠. 호렙산에서 불길 중에도 형상이 아닌 음성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에 모세는 깊이 삼가라는 주의를 줍니다. 생각하고, 조심하고, 돌아보고, 주의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는 것도, 형상을 만드는 것도, 우상을 따라가는 것도 스스로 타락하고 스스로 부패해지는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죄 짓거나 타락하면 누구 때문이라는 변명이 생겨집니다. 누가 나에게 이렇게 하지만 않았으면 나는 타락의 길로 빠지지 않았을텐데. 부모님이 나에게 채찍.. [오늘의 큐티] 내일의 시간은 없다. 지금 듣고 행하라. / 신 4:1-14 본문 : 신 4:1-14 제목 : 내일의 시간은 없다. 지금 듣고 행하라. 1절에서 하나님은 '이제' 가르치는 말씀을 듣고 준행하라고 하십니다. 이제, 지금, 오늘, 바로 이 시간 그렇게 행하는 것입니다. 내일의 시간은 없습니다. 어제는 지나갔습니다. 오늘 주어지는 삶의 시간도 벅찰 때가 많습니다. 오늘 하루, 하루가 주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삶이 쌓여 내일이 만들어집니다. 오늘 내게 필요한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지금 말씀을 듣고 실천할 마음을 다짐해야 합니다. 그러면 Live할 수 있습니다. 정복할 땅도 얻게 됩니다. 4절에 보면,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포도나무 비유처럼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으면 열매를 맺듯이, 하나님과 동행하..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