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My Lord (240)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큐티] 말씀으로 새롭게 하신 사명, 함께 이루는 하나님 역사 / 학 1:1-15 본문 : 학 1:1-15 제목 : 말씀으로 새롭게 하신 사명, 함께 이루는 하나님 역사 8절: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성전이 황폐하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자기 집 짓기에 혈안이 되어 있고, 판벽한 집(판넬 집)에 거주하고 있는 것에 대해 지적하고 있습니다. 8절에 보시면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고 했는데, 하나님은 판넬 성전도 필요없고 나무 집이라도 성전을 지으면 기뻐하고 영광까지 얻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딴 마음, 딴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은 자기의 행위를 살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내것보다 .. [오늘의 큐티] 사명 감당의 필수 요건은 예수님 사랑뿐입니다 / 요 21:15-25 본문 : 요 21:15-25 제목 : 사명 감당의 필수 요건은 예수님 사랑뿐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서 예수님의 부르심(접근)의 과정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와의 만남을 위해 준비하셨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를 만나서 대화하십니다. 조반으로 떡과 생선을 먹으며 충분히 얘기를 나눕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충분한 시간이 흐른뒤에 고백하십니다.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말이죠. 사랑하는 줄 알면서, 진실과 진심이 있는 줄 알면서 다시 고백하게 하십니다. 그리고는 "나를 따르라" 라고 사명을 주십니다. 이에 무엇을 해야할 지 깨달은 베드로는 사역을 시작합니다. 사명감당은 타인의 몫이 아니라 내 몫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시선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네게 무슨 상관이냐?" 베드로가 걸어가야 할 .. [오늘의 큐티] 삶의 현장에 찾아오시는 부활의 주님 / 요 21:1-14 본문 : 요 21:1-14 제목 : 삶의 현장에 찾아오시는 부활의 주님 1절: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디베랴 호수는 갈릴리 호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나의 고향, 나의 갈릴리에 찾아오셨습니다. 그곳은 나의 일상이며, 습관화 된 곳이고, 익숙하며 편한 곳입니다. 그렇게 평범한 삶의 현장 속에서 살고 있는 나를 예수님은 특별하게 찾아오십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찾아오신 이유는 자기를 나타내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부활한 것과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함께 동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주님은 나와 만나기 원하십니다. 일하기 이전에, 사명을 깨닫기 이전에 따뜻한 만남을 원하십니다. 떡과 생선으로 평범한 조반.. [설교] 예배와 질서의 문제 /고전11:1-/ 이동원목사 [설교] 예배와 질서의 문제 /고전11:1-/ 이동원목사 바울 사도는 고린도 교회가 부딪쳐 있었든 또 하나의 문제, 예배와 질서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예배의 원리와 정신은 변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배의 문화는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고 또 달라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문화는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늘 현대 한국 교회가 예배 스타일의 변화를 둘러싸고 상당한 홍역을 치루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보수주의적 문화가 깊은 교회 일수록 예배의 전통을 붙잡고 변화를 거부하는 그런 양상을 갖고 있습니다. 어떤 교회에서는 가스펠송 그 자체를 완전히 거절하고 또 부르면 안된다는 공식적인 명령까지 내린 교회가 있다는 얘기도 듣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진보 주의적인 문화를 가진 교회에서는 예배의.. [설교] 지금은 결산을 생각할 때 /고전4:1-5/ 이동원목사 [설교] 지금은 결산을 생각할 때 /고전4:1-5/ 이동원목사 유명한 거장 화가인 미켈란젤로가 씨스틴 채플의 그 천장 벽화 프레스 코를 거의 완성할 때의 일이었습니 다. 작품은 이제 끝난 것으로 보여 졌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직도 천장 을 향해서 마지막 그 finish 터치를 위한 손질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를 도왔던 조수들 가운데 한 사람 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선생 님, 이젠 끝나지 않으셨습니까?" " 자네 눈에는 끝난 것으로 보이는가? 내 눈에는 아직 끝나지 않았네, 내 눈에는 아직 끝나지 않았네"그리고 몇 달을 더 그는 계속해서 이 작품 에 매달렸습니다. 마침내 작업은 완 전히 마쳐진 것으로 판단이 되었습 니다. 그러나 그는 아직도 작업 도 구를 치우지 않고 계속 천장을 응시 하면서 그.. [설교] 문제들을 극복하는 지혜2 /고전4:1-/ 이동원목사 [설교] 문제들을 극복하는 지혜2 /고전4:1-/ 이동원목사 오늘 우리가 고린도전서 4장을 함께 공부하겠습니다. 고린도전서 4장입니다. 우린 아직도 고린도교회가 직면하고 있었던 문제 넘버 원, 첫 번째 문제를 아직 계속 다루고 있습니다. 고린도교회는 다양한 문제들 앞에 직면해 있었으나 이 문제를 극복하고 문제를 넘어서서 마침내 성숙 할 수 있었던 그런 교회였습니다. 이 고린도 교회가 부딪혀 있었던 첫 번째 문제는 소위 분열의 문제, 혹은 분쟁의 문제였습니다. 그것은 몇 가지 중요한 요인으로 분석이 됩니다. 왜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이 나뉘어졌느냐? 첫째는 그 사람에 대한 소속, 지도자에 대한 소속, 누구를 따라가야 되느냐? 바울을 따라가느냐? 베드로를 따라가느냐? 이런 사람에 대한 소위 소속감의 문제였고 .. [설교] 고전 4:14-21 / 영적 아버지 / 이동원 목사 [설교] 고전 4:14-21 / 영적 아버지 / 이동원 목사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아버지는 없고 아빠만 있다'는 말이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과거 집안의 어른이요 권위의 상징인 아버지는 간데 없고, 친구와 같이 존재요 가족 가운데 한 사람일 뿐인 아빠만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과거 아버지와 자식간의 관계에 변화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과거 아버지와 자식간의 관계는 수직적인 관계였는데 지금은 이것이 수평적인 관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빠 우리 놀러 안가?" "그래 놀러 가야지..." 요사이 아버지와 자녀들이 대화할 때 흔히 볼 수 있는 말투입니다. '아버님'은 고사하고 '아버지'란 호칭도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대충 반말조입니다. 이걸 나무라는 아버지도 이것이 잘못됐다고 느끼는 자녀들도 없습니.. [설교] 음행의 죄 /고전6:9-20/ 이동원목사 [설교] 음행의 죄 /고전6:9-20/ 이동원목사 오늘 공부하게 이 될 고린도전서 6장 9절에서 마지막 절까지 바울 사도는 고린도교회가 부디치고 있었던 매우 중요한 문제 가운데 하나인 음행의 죄, 그 음행의 죄에 대한 극복의 처방을 함께 말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5장에서 우리는 이미 고린도교회가 직면한 음행의 범죄의 정체를 우리가 함께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고린도전서 6장에 들어와서 6장 1절 이하에서 소위 법정 고소의 문제, 법정 송사의 문제를 바울이 다루고 있는 것들을 함께 생각했습니다. 법정 고소의 문제가 무엇을 둘러싼 교인들 상호간의 고소였는지 그 정확한 내용을 성경 본문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마도 문맥상으로 볼 때 그것은 고린도교회가 처하고 있었던 부도덕의 문제, 음행의 문제를 ..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