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My Lord (240)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큐티] 오늘까지 교훈을 지켜 행한 사람들 / 렘 35:12-19 [오늘의큐티] 오늘까지 교훈을 지켜 행한 사람들 / 렘 35:12-19 오늘까지 교훈을 지켜 행한 사람들이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교훈도 받지 않았지만, 레갑 사람들은 선조들의 명령대로 오늘까지 포도주를 마시지 않고 잘 지켜왔습니다. 이 사람들의 결과는 자손들의 계보가 영원히 끊어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왜 악한 길에서 행위를 고치지 않고 돌이키지 않으려고 할까요? 그것이 좋아보여서 그렇습니다. 내가 올바른 길을 걸어가면 사람들과 다른 것이 비교되니까 그렇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놀리는 것을 싫어해서도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뒤쳐진다고 생각하니까 자신이 원하는 것만 선택하게 됩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정체성.. [오늘의 큐티] 신실한 삶의 본보기 / 렘 35:1-11 [오늘의 큐티] 신실한 삶의 본보기 / 렘 35:1-11 오늘 본문에는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레갑 사람들을 시험해 보는 장면이 나옵니다. 여호와의 집에 있는 방으로 데려가서 포도주를 마시게 하라고 합니다(2절). 예레미야가 레갑 사람들의 후손들에게 술을 권하자, 그들은 포도주를 마시지 않았으며, 영원히 포도주를 마시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집도 짓지 말며, 파종도 하지 말며, 포도원을 소유하지도 말고, 평생 동안 장막에 살라고 하는 말씀대로 지켜왔다는 것입니다. 레갑 사람들은 1번의 유혹을 이겨낸 것이 아니라 평생을 지켜왔습니다. 신실한 삶이란 1번의 성공이 아닌 성장의 스토리입니다. 무엇을 지키다보면, 힘이 빠질 때가 있습니다. 하다 보면, 잊을 때가 있습니다. 굳은 다짐을 해도, 유혹이 .. [오늘의 큐티] 후에 그들의 뜻이 변하여 / 렘 34:8-22 [오늘의 큐티] 후에 그들의 뜻이 변하여 / 렘 34:8-22 시드기야 왕과 모든 백성이 하나님 앞에서 계약(약속)을 맺었습니다. 그 내용은 노비들을 자유롭게 하고 동족인 유대인들을 다시는 종을 삼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유대인들 중에도 노예로 생활하는 사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계약에 따라서 고관들과 모든 백성이 순복하였다고 하였습니다(10절). 그러나 후에 그들의 뜻이 변하여 노비를 끌어다가(take back) 복종시켜 다시 노비로 삼았습니다. 그들은 왜 마음이 바뀌었을까요? 욕심입니다. 없던 것을 가지면 편해집니다. 그러나 가졌던 자가 잃어버리면 불편합니다. 노예를 부리던 생활 속에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삶이 불편해지고 몸이 힘들어지는 것이죠. 그래서 그들은 불편함이라는 자기만족을 위해, 편리함이라.. [오늘의 큐티] 찾을 수 없는 일들을 보여주십니다 / 렘 33:1-13 [오늘의 큐티] 찾을 수 없는 일들을 보여주십니다 / 렘 33:1-13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합니다. 그는 가장 참담하고, 낙심되고,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씻지도 못한 상태로 지내며, 옷마저 더러워진 상태에 있습니다. 한마디로, 기도가 나오지 않는 상태입니다. 내가 말할 수 없다고, 힘이 안난다고 생각하게 되는 상황에서 하나님이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렘 33: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일을 행하고, 만들고, 성취하시는 분이 말씀하십니다. 기도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부르짖으라(나를 찾으라). 나는 반드시 응답하겠다. 큰 일을 보이겠다. 너가 지금까지 찾을 수 없었던 일들을 보여주겠다! 라고 말.. [오늘의 큐티] 이런 상황인데 과연 복을 주실까? / 렘 32:36-44 [오늘의 큐티] 이런 상황인데 과연 복을 주실까? / 렘 32:36-44 38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현재 자신의 모습과 상황을 보면, "과연 하나님이 복을 주실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본문을 통해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명확한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38절) *마음을 새롭게하고, 마음을 돌이켜야 합니다.(39절) -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내 백성이다'라는 약속 안에서 한마음과 한길을 준다고 하신 것을 보면, 마음을 가장 중요시 여긴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이 움직여지지 않으면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기. *뿌리 깊게하여 하나님 떠나지 않기.(40절) -하나님은 복을 주기 위해 언약을 마음에 두어 하.. [오늘의 큐티] 고집이라는 막대기 / 렘 32:16-35 [오늘의 큐티] 고집이라는 막대기 / 렘 32:16-35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은 할 수 없는 일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고집스러운 이스라엘 백성을 돌이키기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한순간에 사람의 마음을 돌이키는 것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인격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알고 느끼고 깨달아야 변화의 움직임이 있게 됩니다. 고집, 아집이란 무엇인가요? 자신의 의지를 바꾸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입장에서만 주장하는 것을 말하죠. 오직 나의 생각만이 맞다고 하면서, 다른 것이 보이지 않는 갇혀 있는 굳어진 생각과 행동일 수 있습니다. 고집이라는 막대기가 부러지기까지는 사람은 변하지 않고 '내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하나님께로 '턴(Turn)'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등을 돌리지도, 얼굴을 향히지도.. [오늘의 큐티] 고난의 낙차가 커질 때 / 렘 32:1-15 [오늘의 큐티] 고난의 낙차가 커질 때 / 렘 32:1-15 2절 : 그때에 바벨론 군대는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선지자 예레미야는 유다의 왕의 궁중에 있는 시위대 뜰에 갇혔으니 말씀을 전하는 예언자의 아픔을 보게 됩니다. 무슨 잘못이 있어서 시위대 뜰에 갇혀져 지내야 할까요? 하나님이 전하는 올바른 말씀을 선포했던 예레미야는 오해도 받고, 뺨도 맞고, 감옥에 갖히기도 합니다. "왕은 멸망할 것이고, 바벨론 손에 넘겨진다"고 말하는 선지자를 어느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사명대로 살다보면, 늘 고난이 닥쳐오고 외롭고 고독할 때가 있습니다. 선지자로서 이겨내야 할 삶의 아픔이며 고난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에게도 예레미야처럼 삶의 고난의 낙차가 커질 때가 반드시 오게 됩니다. 평안하고 즐겁고 기쁜 날만 있는 것이 .. [오늘의 큐티] 플러스 감정으로 마음에 말씀을 새기자 / 렘 31:31-40 [오늘의 큐티] 플러스 감정으로 마음에 말씀을 새기자 / 렘 31:31-40 33절 :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때가 오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새 언약을 맺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 안에 율법을 기록하시고, 그들의 악행을 사하실 것입니다. 이전에는 돌에 율법을 새겼지만, 이제는 마음 속에 주의 법을 두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법을 마음 속에 둔다는 것은 기록하고 새기고, 타투(문신)처럼 지울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잊을 수 없습니다. 마음에 새기면 지워지지 않고 영원합니다. 예를 들면, 상처를 받거나 사랑을 받으면 마음에 늘 기억됩니다. 어쩌면 생을 다할 때까지 잊혀지지 않을 때가 ..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