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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My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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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출 28:1-14 대제사장의 의복 [오늘의 큐티] 출 28:1-14 대제사장의 의복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만들게 되는데 흉패, 에봇, 겉옷, 반포 속옷, 관, 띠를 만들어야 합니다. 정교하게 짜서 옷을 만드는데 보석에 이름도 새깁니다. 대제사장이 거룩한 직분을 수행하기 위해 그에 걸맞는 거룩한 옷을 준비하는 것이지요. 옷을 바꿔입는다고 사람이 바뀌지는 않지만, 마음 가짐이 달라집니다. 거룩하게 구별하여 성스러운 일을 감당하도록 만든 것이 바로 제사장 의복입니다. 이 의복을 입을 때마다 거룩한 소명감을 갖게 됩니다. 유혹과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원초적인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제사장에게 거룩한 옷을 제작하여 입히신 것처럼, 하나님은 부끄러워하는 아담에게 가죽 옷을 입히셨고, 우리에게는 새 사람의 옷(엡4:24)을 입히셨습니다. 그래..
[오늘의 큐티] 출 27:1-21 제단 제작의 준비와 예배 준비 [오늘의 큐티] 출 27:1-21 제단 제작의 준비와 예배 준비 오늘은 제단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조각목으로 만들고, 네 모퉁이에 뿔을 만들고, 놋으로 쌉니다. 성막에서 쓰는 모든 기구들, 말뚝, 뜰의 포장 말뚝 등은 다 놋으로 합니다. 등불은 항상 순수한 기름으로 저녁부터 아침까지 켜 두어야 합니다. 제단 앞에 드려지는 제물은 곧 예배입니다. 희생 제물은 나를 대신해서 죽어야 하고, 향기로운 기름과 연기로 하나님께 올려져야 합니다. 제사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며, 하나님을 만납니다. 육신의 건강은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으로 유지됩니다. 신앙의 건강은 매일 매일 예배를 통해 유지됩니다. 그래서 신앙을 위한 준비가 더욱 필요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준비..
[오늘의 큐티] 출 26:15-37 성막/성전 준비가 주는 의미 [오늘의 큐티] 출 26:15-37 성막/성전 준비가 주는 의미 오늘 본문은 성막 준비에 있어서 성막 벽을 만들기 위한 준비재료로 널판과 은받침, 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처음 만드는 성막과 여러 재료들, 준비사항들이 복잡하고 많습니다. 그래서 힘듭니다. 성전 준비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전 건축은 교회 부흥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교회가 깨어지는 아픔이 생길 수도 있고, 준비사항들이 복잡하고 힘들고 진이 빠져서 목회자가 병들어 죽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옛말에 늙어서 집을 짓지 말고, 젊을 때 집을 지으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애써야 할 부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마음과 정신과 체력을 쏟아야 합니다. 성전건축을 비유하자면, 새우가 탈피할 때와 똑같습니다. 누군가가 공격하면 당할 수 밖에 없는 가장 약한 상태입..
[오늘의 큐티] 출 26:1-14 성막 만들기 [오늘의 큐티] 출 26:1-14 성막 만들기 오늘 본문은 성막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성막의 크기는 약 가로 22.5m, 세로 45m 정도의 크기입니다. 그 안에 성소와 지성소가 있습니다. 성소를 덮는데 필요한 휘장이 4개가 있습니다.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정교하게 수놓은 열 폭의 휘장, 염소털로 만든 휘장, 숫양의 가죽으로 만든 덮개, 해달의 가죽으로 만든 덮개입니다. 4개 모두다 성소를 덮는 막입니다. 안쪽 덮개에서 바깥쪽으로 갈수록 덜 귀한 재료가 사용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성막은 하나님께 올려드릴 제사의 장소이자,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장소입니다.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광야에서 진군을 할 때도 성막은 진의 중앙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만큼 성막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늘의 큐티] 출 25:23-40 우리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오늘의 큐티] 출 25:23-40 우리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본문은 성막에 들어갈 기구들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어떤 재료를 사용할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진설병 상과 채, 대접, 순각락, 등잔대 등에 대해 말합니다. 진설병 상은 조각목으로 만들고 순금으로 둘러 싸며, 채는 조각목과 순금으로, 대접과 순가락 등은 순금으로 만듭니다. 등잔대와 모든 기구는 순금 한 달란트로 만들되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이 하나로 연결되게 해야 합니다. 등잔 일곱 개를 등잔대 위에 두어 앞을 비추게 해야 합니다. 성막 안의 기구들을 제작하는데 있어서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이 임재하실 성막은 거룩하며 정결하고 순결한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구약시대의 성막이 성전의 의미로 바뀌어졌고, 신약에 와서..
[오늘의 큐티] 시 10:1-18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 [오늘의 큐티] 시 10:1-18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 기도하다보면 하나님께서 침묵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도하는 우리의 마음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마음이 냉랭해지고 차인듯한 기분이 듭니다. 기도의 자리를 일어날 때는 힘이 빠지고 답답한 심정이 생깁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항상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지나보면 다 알게 됩니다. 무슨 이유였는지, 어떤 계획을 갖고 계셨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은 항상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약자 편에서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무게 중심을 잘 잡아야 합니다. 끝까지 기도하며 중심을 잡아야 하고,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의인은 7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
[오늘의 큐티] 시 9:11-20 주님을 잊지 않기 [오늘의 큐티] 시 9:11-20 주님을 잊지 않기 하나님과의 동행, 가까운 관계, 하나님이 내 친구같이 느껴지는 감정들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감정으로만 아는 것은 아닙니다. 감정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생각, 기억이 필요합니다. 그 기준이 말씀이고, 내 삶에서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행적입니다. 그것들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커져가는 것이지요. 시인은 어떤 상황에서도 주께 기도하고 있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잊지 않는다고 고백합니다. 이방나라들 또는 악인들은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지고, 숨긴 그물에 발이 걸린다고 했습니다. 시인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그렇게 자신을 구해주시고, 기억해주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답답한 상황은 누구에게나 꼭 찾아..
[오늘의 큐티] 시 8:1-9 인간 창조에 나타난 창조주의 위대함 [오늘의 큐티] 시 8:1-9 인간 창조에 나타난 창조주의 위대함 우리는 하나님의 숨결이 담긴 걸작품입니다. 하나님은 우주와 자연과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은 자연 만물을 창조하실 때 섬세하고 다양하게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같은 종은 있어도 똑같은 것이 없습니다. 70억, 80억 인구의 모든 사람이 다릅니다. 우리가 자연을 살펴보면, 모든 생물의 크기와 모양, 특징에는 다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지은 작품들에는 아름다움이 스며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지은 나 자신이 제일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기도하면서 못나 보이는 저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택했다고, 내가 너를 불렀다고,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신앙생활의 기쁨은 이거 하나면 되는 것 같습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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