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My Lord (240)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21:12-27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21:12-27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오늘 본문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말씀이 나오는 내용이네요. 죄와 벌이 같아야 하는 공의의 원칙은 우리의 마음을 편하게도 하고, 답답하게도 합니다. 나에게 행한대로 상대방에게 되돌려주면 편하지만, 내가 받은 상처가 잊지 못할 정도로 크다면 되갚아도 마음에 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람 사이의 관계법은 딱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사람이 지켜야 할 최소한의 법을 그 시대 때 정한 것이지요. 지금도 범죄자들의 행위는 악합니다. 그들을 법으로 다 심판할 수도 없을 때가 많습니다. 신앙인에게는 보복이 참 힘든 내용입니다. 나에게 피해를 준 사람을 용서할 수 없는 마음이 있지만, 용서해야 한다는 말씀 때문에 답답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 [오늘의큐티] 출 19:16-25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와 경계선 [오늘의큐티] 출 19:16-25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와 경계선 오늘 본문에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만남의 장면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임재하시는데, 우레와 번개, 빽빽한 구름, 연기에 온 산이 흔들릴 정도로 강림하십니다.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기다리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3일을 기다렸습니다. 옷을 깨끗이하고,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않을 정도로 정결함을 유지했습니다. 애굽을 나온지 3개월 만에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이었죠. 정말 두려운 마음과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그들은 각인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영적인 교제와 만남을 뜻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생생한 음성을 듣는 시간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신..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18:13-27 사역 분담의 지혜, 효율과 질서의 극대화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18:13-27 사역 분담의 지혜, 효율과 질서의 극대화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정들을 들었습니다. 모세의 장인이 그 모습을 보고 일을 혼자 하지 않도록 권면했습니다. 모세의 고민은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물어보기 위해서 모세에게 나오는데 그냥 돌아가게 할 수 없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이드로는 능력 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세워서 일을 나눠서 하도록 가르쳤습니다. 그는 사람을 다루는 기술이 있는 사람을 세우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 진실한 마음, 불의한 것을 싫어하는 마음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일은 배우면 익숙해집니다. 사람마다 시..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18:1-1 구원의 은혜를 나누는 기쁨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18:1-1 구원의 은혜를 나누는 기쁨 오늘 본문을 보면, 모세의 장인(이드로)이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사실들을 듣고 기뻐하는 마음으로 모세를 만납니다. 모세는 생생한 경험을 함께 나눕니다. 모세의 두 아들이름은 게르솜과 엘리에셀인데, 게르솜은 나그네라는 뜻이고 엘리에셀은 구원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아들들의 이름은 모세의 상황에서 지어졌습니다. 광야에서 나그네로 지내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셨다는 상황 고백입니다. 또한, 모세는 하나님께서 바로왕에게 행한 일들과 자신이 겪었던 고난과 기적들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어떤 상황 속에 있나요? 나는 어디에 서 있습니까? 영적 상태가 어떻습니까? 어떤 길로 걸어가고 있나요? 모세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5:1-14 하나님을 모르는 무지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5:1-14 하나님을 모르는 무지 애굽왕 바로는 모세와 아론의 말에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의 목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을 보내지 아니하리"라는 말을 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말하고, 노예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기도 싫어하는 의지적인 마음이 있습니다. 바로에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강성한 애굽 나라를 이룰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포기하기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모세와 아론도 광야로 사흘 길쯤 가서 우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겠다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장면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은 강경한 바로의 태도와 하나님의 명령대로 따르지만 확실한 믿음 없는 모세와 아론의 모습입니다. 자신들도..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4:24-31 거룩한 구별성... 할례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4:24-31 거룩한 구별성... 할례 모세가 길을 가다가 숙소에 있을 때, 갑자가 하나님은 모세를 죽이려 하십니다. 그런 느낌, 낌새를 아내 십보라가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십보라는 돌칼로 아들의 포피를 베어서 모세의 발에 대며 피남편이라고 했습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은 모세를 죽이지 않습니다. 본문에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죽이려는 이유와 할례에 대한 연관성이 나오지 않아서 난해한 부분입니다. 할례는 관습적으로 거룩한 구별을 의미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애굽에서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미디안에서도 할례를 받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위한 준비로는 할례 즉 거룩성이 필요합니다. 할례는 거룩한 구별을 위한 준비이며, 거룩한 일을 할 수 있는 시작점입니다. 본문..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4:10-17 하나님께 초점 맞추기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4:10-17 하나님께 초점 맞추기 하나님은 모세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유는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한 것과 '하늘의 별과 같이 많아지게 하리라'는 약속을 지키고자 계획을 이루어가십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바라보고 있으나, 모세는 본래 말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안된다고 합니다. 자신의 부족함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자신의 단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에 따라 사람을 바라보게 됩니다. 12절에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고 말씀하시지만 보낼 만한 자를 보내라고 답변합니다. 모세에게 40년 전, 사람을 죽이고 도망갔던 일들이 떠오르는 것일까요? 광야에서 40년이나 숨죽여 살았던 자신의 초라한 모습이 보이는 것..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3:1-12 한 사람을 쓰시기 위한 하나님의 준비와 부르심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3:1-12 한 사람을 쓰시기 위한 하나님의 준비와 부르심 1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이전 1 2 3 4 5 6 7 8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