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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설교 메세지

[설교] 말씀으로 퓨처셀프를 보라, 여호수아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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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여호수아 1:1-9
제목 : 말씀으로 퓨처셀프를 보라
찬양 : 말씀 앞에서, 주 품에
 
[수1:1-9]
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서론>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겪는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믿음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학교 생활하면서 유혹들은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 문제들이 많죠.
특히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모르는 것도 누군가에게 물어보지 못하고, 속으로만 고민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해야하는 것을 알고, 하나님을 의지해보지만 그래도 마음은 여전히 불안합니다.
이유를 모른 채, 이런 고민만 계속 쳇바퀴처럼 돌아갑니다.
 
설교를 듣고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해서...그대로 살려고 애쓰는데도 어렵습니다.
굳은 믿음, 확고한 믿음이 있어야 하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두근거리는 가슴, 불안한 감정은 나를 흔들어 버릴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믿긴 믿는데 불안한 마음이 계속 들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혹시 그런 적은 없으신가요?
기도할 때 만큼은 마음이 담대해지는데, 현실 속에서는 여전히 연약해지는 마음의 상태는 없으셨나요?
왜 그럴까요? 우리 모두가 겪는 신앙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런 현실적인 상황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불안한 마음은 누구에게나 옵니다.
그 누구도 아무 두려움 없이, 불안함 없이 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 자신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럴 수 있다는 것을요. 믿어도 마음이 불안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말씀으로 미래의 나의 모습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성장한 나의 모습,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 우뚝 서 있는 나를 바라볼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퓨처셀프입니다.
말씀으로 승리할 나의 미래를 그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넘어지고 쓰러져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나아가야 하는 방향은 그대로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기로 다짐한 마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속해 나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십니다.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여호수아가 바라보아야 할 미래의 모습을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누가 여호수아에게 지도자는 이렇다 저렇다 알려줬을까요?
군사 작전, 전략, 리더쉽을 자세히 알려주는 사람이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도 여호수아에게 넌 전쟁을 해야 하니까 전쟁터에서 승리하는 전략을 배워야겠다.
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본론>

1.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여호수아의 퓨처셀프는 무엇이었나요? 강하고 담대하라는 모습입니다.

말씀을 보면 모세가 죽고 후계자가 된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합니다.
모세는 어떻게 표현하고 있을까요?
1절을 보시면, 여호와의 종이라고 표현합니다.
여호수아는 무엇이라고 표현하나요?
모세의 수종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종인데, 여호수아는 세컨드, 수종자, 후계자, 조수, 보조원 이라는 뜻의 꼬리표를 붙이고 있습니다.
이 꼬리표가 무섭습니다. 당신은 2인자, 평생 2위, 뭘해도 꼴찌... 이런 말들은 우리를 괴롭히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는 어떤 사람처럼 생각이 드나요?
항상 두 번째, 모세 옆을 따라다니는 사람으로 사람들에게 인식이 된 사람입니다.
 
여호수아는 모세가 행했던 모든 일들을 다 보았습니다.
홍해도 갈랐고, 반석에서 물도 나오고, 만나도, 메추라기도, 놋뱀을 통한 구원도 이루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었지만, 위대한 지도자 모세의 위상은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뒤를 잇는 여호수아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여호수아는 얼마나 떨릴까요?
가장 위대한 사람 뒤를 잇는 사람이 제일 부담인거에요.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 어떻게 지시해야하는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전해야하는지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들었을 것입니다.
 
위대한 모세와 비교하면 한 없이 작아집니다.
모세 없는 빈자리는 매우 불안합니다.
경험하지 않은 일을 할 때도 두려움이 찾아오구요.
주변에서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선 때문에도 두려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차근차근 말씀하십니다.
2절부터 5절까지 보시면 이렇습니다.
일어나라, 가나안 땅으로 가라,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너희에게 주겠다. 모든 땅이 너희 영토가 될 것이다.
네 평생에 널 대적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내가 너를 떠나지 않겠다. 버리지 않겠다.
 
6,7절에서 여호수아가 진정으로 해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강하고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끝입니다.
 
그런데 강하고 담대한 것은 누가 해야 할까요?
내가 스스로 해야 합니다.
담대한 것의 반대말은 무엇일까요?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은 내 안에 드는 감정인데, 담대한 것은 내가 스스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두려움이 가득하면 사명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반복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강하고 담대하라고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사탄, 마귀의 방해 작전 중 하나는 우리의 마음 속에 두려움을 심는 것입니다.
안된다. 지키지 못한다. 이기지 못한다. 힘들다. 어렵다. 그렇게 주저앉게 만드는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려고 할 때 그렇게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우리의 결단대로 살아가지 못하도록 연약한 부분을 공격합니다.
 
그리고 두려움이 있으면 도망가고 싶어집니다.
두려움이 나를 사로잡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지도자 모세가 없어서 마음이 떨리는 여호수아
많은 인원을 이끌어본 적이 없는 여호수아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 리더쉽에 대해 배운 것 없는 여호수아에게
전혀 다른 말! 강하고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내가  강할 수 있도록 도와줄까요? 아무도 없습니다.
위로는 타인이 해줄 수 있어도 담대한 마음은 스스로 해야 합니다.
강하고 담대한 것은 누가 대신 용기를 내주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있는 작은 용기가 커지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은 말씀을 내 용기에 불어넣어야 하는 것입니다.
모세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도 함께 하실 것을 선포하고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나에게도 함께 하실 것을 선포하고 믿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씀으로 세워지는 미래의 나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전 요즘 들어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이렇게 자존감이 낮아진 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원래 무대 체질이라 잘 떨지 않는 스타일인데, 요즘 저를 약하게 만드는 것들이 많습니다.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입니다.
찬양인도하니까 찬양을 잘해야 한다는 그런 부담감이 아니라, 목사로서 잘 준비되어야 한다는 부담감입니다.
더 성장해야 한다는 부담감이에요.
그래서 더 뻣뻣해집니다.
멋 모를 때에는 아주 자유분방했는데, 예배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면 할수록 내가 더 부족해 보입니다.
나를 두렵게 하는 것과 싸웁니다. 계속해서 싸우고 있습니다.
세밀하게 저를 바라봅니다.
 
그러면 나를 두렵게 하는 것으로부터 어떻게 싸울까요?
무엇을 붙들고 싸우고 있을까요? 말씀입니다. 올해 주신 말씀을 수 없이 반복하고 있습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인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입니다.
이 말씀을 순간순간 외치고 기억하고 읊조립니다. 그리고 선포합니다. 주님이 능력 주시면 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두렵지 않았을까요?
위대한 지도자 뒤에 있는 후계자에게는 강심장이 있어야 할꺼에요.
아니 아무리 강심장이어도 무게감을 견디기 힘들거에요.
행동이 뻣뻣하고,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여호수아게 하나님께서는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딤후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은 오직 능력입니다.
퓨처셀프!!!
여호수아는 전에나 지금이나 말씀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갈 것을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모세도, 아론도 죽었습니다.
그에게는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실 것이다”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말씀으로 나의 미래를 보는 것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미래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타인의 시선, 타인의 말, 나의 꼬리표 등 이것들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말씀으로 퓨처셀프를 보며,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2. 말씀으로 퓨처셀프를 보는 방법은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아주 단순합니다.
말씀을 지켜 행할 때 나의 미래가 만들어집니다.
단순하지만, 가장 강력한 파워가 여기에 있습니다.
 
신앙인들 대부분이 좋은 말씀만 들으려고 합니다.
귀에 들리는 달콤한 말씀만 좋아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똑같죠.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지켜 행하기까지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듣는 사람 많지만, 말씀을 읽는 사람은 적습니다.
말씀을 읽는 사람은 많지만,  지켜 행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만큼 어렵기 때문입니다. 말씀 앞에 복종하고, 말씀을 따라 산다는 것 자체가 힘들어요.
그래서 실천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못하는 이유만 나열합니다.
좋은 성경만 구입하면 뭐가 좋을까요? 좋은 성경 구입해서 읽으면 뭐가 좋을까요?
성경 어플 좋은 것 구입하거나 비싼 성경 프로그램 구입하면 신앙이 업그레이드 되나요?
아닙니다.
진짜 좋은 것, 강력한 퓨처 셀프는 성경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기에 엄청난 영향력이 있습니다.
 
<예화>
백화점 왕 '워너 메이커'는 억만장자였습니다.
그가 투자하는 곳마다 장사가 잘되고, 사업이 잘되어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질문했어요. "당신이 지금까지 투자한 것 중에서 가장 큰 투자는 어디였습니까?"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나는 2달러 50센트를 투자하여 성경책을 구입한 것이 나에게 가장 큰 투자였습니다.
그 후 성경말씀이 가르치는 대로 살다가 보니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찐 방법입니다.
말씀을 늘 입에 두고 선포하는 거에요. 또 연구하는 거에요.
아는 말씀도 다시 보고, 외우고, 선포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저는 제자훈련 암송구절을 매일 씁니다. 외우고 또 잊어먹어도 또 외웁니다.
그리고 종이에 씁니다. 계속 씁니다. 바보 같아 보여도 말씀을 적습니다.
그리고 말씀이 가르치는 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말씀을 자주 듣고, 자주 읽고, 항상 배우고, 상고하며, 외우고 묵상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에 잡혀야 하고 삶으로 살아내야 합니다.
하나님께 깊이 빠져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여호수아서의 말씀은 100전 100승의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지키며 행하면 승리한다는 분명한 사실을 말입니다.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행하고 지키는 것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영적 표지판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의 퓨처셀프입니다.
 
예수님도 율법 아래에서 겸손히 순종하셨습니다.
구약에 예언된 말씀을 다 이루셨습니다.
[마4:14]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마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마26:56]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말씀을 이루기 위해 오셨으며 그렇게 행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막혀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러니!!! 죽음에서 부활하는 승리를 열매로 보여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호수아의 모습을 보시길 바랍니다.
[수 11:15]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말씀을 행하고 지키는 자에게 축복된 승리가 있을 줄 믿습니다.
 
우리 속담에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속담의 의미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고 해도, 쓸모 있게 만들어야 값어치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최종 마무리가 중요한 것입니다.
바로 실천입니다.
 
나의 미래에 만날 승리하는 나의 모습은 말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최종 마무리입니다.
축복은 이미 우리 것인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축복의 말씀으로 네가 평탄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평탄이라는 말은 잘된다, 길을 잘 갈 수 있다, 번성하다 라는 뜻입니다.
일의 진행이 순조로움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슨 뜻인가요?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복하는 일에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굴곡이 없이 아주 평안한 삶, 하고자 하는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리고,
사는 동안, 가는 길에 순적한 인생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던 일들이 2배로, 10배로, 100배로 번영하게 되는 삶을 말합니다.
 
흔들리지 마세요. 다른 유혹에 빠지지 마세요. 사람 말을 믿지 마세요.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믿고 행동하여 평탄한 삶을 사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런 미래가 우리 성문교회 영가족들에게 있기를 축복합니다.
 
또, 하나님은 축복의 말씀으로 "네가 형통하리라"고 하였습니다(7절,8절).
형통한다는 것은 성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어 성경을 보면 "너가 성공을 가질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성공이 무엇인가요? 목표를 이루는 것입니다. 성공을 내 손에 취할 수 있는 은혜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에 있는 31명의 왕을 다 정복할 정도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성공하고 싶으신가요? 말씀을 지켜서 행하시길 바랍니다.
잘되고 번영하게 되고, 행복하고 싶으신가요?
말씀을 지켜 행하면 됩니다. 이것이 길입니다.
이것을 놓지 않고 바라본다면, 나의 미래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의 미래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게 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으로 퓨처셀프를 만들어가며, 늘 승리하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갖게 하시고, 말씀으로 나의 미래를 바라보는 퓨처셀프를 갖게 하소서.
2. 말씀을 지켜 행함으로 강력한 퓨처셀프를 만들게 하시고, 무엇을 하든 평탄한 삶, 형통한 삶이 이어지는 축복이 있게 하소서.
3. 여호수아처럼 승리의 삶을 허락하여 주시며, 예수님이 율법 아래에서 순종하여 말씀을 이루셨던 것처럼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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