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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설교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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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음행의 죄 /고전6:9-20/ 이동원목사 [설교] 음행의 죄 /고전6:9-20/ 이동원목사 오늘 공부하게 이 될 고린도전서 6장 9절에서 마지막 절까지 바울 사도는 고린도교회가 부디치고 있었던 매우 중요한 문제 가운데 하나인 음행의 죄, 그 음행의 죄에 대한 극복의 처방을 함께 말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5장에서 우리는 이미 고린도교회가 직면한 음행의 범죄의 정체를 우리가 함께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고린도전서 6장에 들어와서 6장 1절 이하에서 소위 법정 고소의 문제, 법정 송사의 문제를 바울이 다루고 있는 것들을 함께 생각했습니다. 법정 고소의 문제가 무엇을 둘러싼 교인들 상호간의 고소였는지 그 정확한 내용을 성경 본문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마도 문맥상으로 볼 때 그것은 고린도교회가 처하고 있었던 부도덕의 문제, 음행의 문제를 ..
아브라함의 현실주의 / 창 14:13-16 / 옥한흠 목사 아브라함의 현실주의/창14:13-16/옥한흠 목사 예수 믿는 사람이 세상에서 다수인 불신자와 더불어 공존하여 살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잘못하면 미운 오리 새끼 신세가 되기 쉽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본문의 아브라함을 통해, 소수인 크리스천들이 다수인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기 위해 어떤 지혜를 가져야 하는지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소수자minority로서 성공한 아브라함 잘 아는 바와 같이 아브라함은 고향을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갔습니다. 그 땅은 이미 여러 부족들이 선점하여 정착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그 곳에서 62년을 살고 난 다음에 한 말이 참 인상적입니다. 창세기 23:4절입니다.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우거하는 자입니다.' 다시 말하면 떠돌이 신세라는 말입..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 / 요 6:30-40 / 하용조 목사 설 교 : 하용조 목사 (온누리교회) 제 목 :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 본 문 : 요한복음 6장 30~40절 예수님께서 자신을 따르는 수많은 군중들에게 “너희들이 나를 따라오는 것은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주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은 우리가 매일 먹는 양식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우리가 먹는 땅의 양식은 썩는 양식입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에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자꾸 먹어도 다시 배가 고프고 만족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4장에서 예수님은 사마리아 수가성의 목마른 한 여인에게도 비슷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4장 13~15절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 / 빌2:1-11 / 유기성 목사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 / 빌2:1-11 / 유기성 목사 그 중에 짐 루이스(Jim Lewis)와 짐 스프링거(Jim Springer) 쌍둥이 형제의 경우, 나면서 떨어져서 마흔 살이 되었을 때 만났습니다. 40년 동안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요? 둘 다 교통법규 위반 교육을 받았습니다. 둘 다 취미로 설계, 제도, 목공예를 하고 있었습니다. 루이스는 세 번 결혼을 했고, 스프링거는 두 번 결혼을 했습니다. 둘 다 첫 번째 부인의 이름이 린다였고, 두 번째 부인 이름도 모두 베티였습니다. 둘 다 첫째 아들의 이름은 제임스 알렌(James Allen)이었습니다. 둘 다 개를 길렀는데 개의 이름을 토이라고 지었습니다. 이 쌍둥이 형제는 멀리 떨어져 살았는데 생김새만 같은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
하나님 나라의 시민답게 살라 / 빌 1:27-30 / 유기성 목사 하나님 나라의 시민답게 살라 /빌1:27-30/ 유기성 목사 저는 제가 설교할 때, 너무나 화가 나는 사람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어느 교회 부흥회를 하는데, 권사님 한 분이 편지를 주셨습니다. 제가 설교할 때, 너무나 화가 났다는 것입니다. 꼭 저렇게 믿어야 하나? 자신이 그동안 믿고 살아왔던 것과 너무나 다르게 말씀하여서 너무나 속상하여 하나님께 기도하였답니다. “꼭 강사 목사님 말씀처럼 믿어야 하나요?”그랬더니 하나님께서‘강사 목사의 말이 맞다.’하셨답니다. 그래서 회개하고 마음을 여셨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런 사람이 있을까 걱정입니다. 제 설교가 혹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것이 있다면 삶의 열매를 강조하기 때문일 것입니다.그러나 이것은 예수님께서 정말 하시고 싶어하시는 말씀입니다. 마 7:21 나..
왜 사느냐고 물으면? / 빌 1:19-26 / 유기성 목사 왜 사느냐고 물으면? / 빌 1:19-26 / 유기성 목사 오늘은 설교하기가 좀 조심스럽습니다. 중학교 때 아버지가 목사라고 하니 친구들이 질문을 하였습니다.“천국이 있다며? 그러면 죽는 것이 좋겠네?”그 때는 제대로 답을 못했습니다. 솔직히 당황했습니다. 죽는 것은 가장 불행하고 두려운 것인데, 죽는 것이 좋다니 말도 안되는 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도하기가 두려웠습니다. ‘당장 죽어도 좋겠냐?’는 질문에 대답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천국이 있느니 죽는 것도 좋으냐?”하면 그렇다고 답을 할 것입니다. 천국이 있다고 믿으면서도 죽는 것은 두렵다는 것은 교리로만 믿기 때문입니다. 어느 목사님께서 교인 가정에 있있던 장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시어머니가 돌아가실 때가 되어 임종을 ..
예수님을 더욱 바라보자 / 빌 1:1-11 / 유기성 목사 예수님을 더욱 바라보자 / 빌1:1-11 / 유기성 목사 시편 강해설교를 잠시 미루고, 신약 성경 빌립보서 강해를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시편의 은혜를 더 깊이 받는 길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는 증거는 열매를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열매가 사랑입니다. 그 다음에 기쁨입니다. "야, 저 사람은 진짜 크리스천이다"라고 할 때, 기쁨이 있는 사람인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족이나 친구를 전도하지 못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예수 믿어서 좋은 것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빌립보서는 기쁨으로 가득한 편지입니다. 기쁨이란 표현이 무려 열여덟 번 나옵니다. 이번 빌립보서 강해를 통하여 저와 여러분이 예수믿어 받는 가장 복인 기쁨을 회복했으면 ..
나의 생명, 주께 있습니다! / 요일 5:6-13 / 유기성 목사 나의 생명, 주께 있습니다! / 요일 5:6-13 / 유기성 목사 우리가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세상을 이기는 자가 되려면 예수님을 바로 믿어야합니다. 예수님을 바로 믿는 것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고백했습니다. 6절 그는 물과 피를 거쳐서 오신 분인데,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란 고백이 우리에겐 너무나 익숙하지만 사실은 대단한 고백입니다. 당시에는 목숨을 걸고 고백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유대인이 너무나 싫어했습니다. 유대인 공동체에서 쫓겨났습니다. 철학자인 헬라 사람들의 조롱거리였습니다. ‘사람이 되어 십자가에서 죽은 하나님’, 너무나 어리석은 종교라는 것입니다. 로마 정권이 무자비하게 박해하였습니다. 로마 황제에게는 반란자들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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