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설교 메세지 (34)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나님의 열심을 느낄 때, 가장 행복하다 / 사9:6-7 / 유기성 목사 하나님의 열심을 느낄 때, 가장 행복하다 / 사9:6-7 / 유기성 목사 이사야는 예수님의 성탄 700년 전에 활동한 예언자입니다. 그는 장차 오실 예수님에 관한 예언의 말씀을 많이 기록했습니다. 그 중 하이라이트에 해당되는 부분이 바로 오늘 본문입니다. 사 9:6-7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태어나실 것이라는 상상할 수 .. 기회의 씨앗을 심으세요 기회의 씨앗을 심으세요 철학자 칸트가 마음에 두고 있는 한 여인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그 여인이 칸트에게 청혼을 했습니다. "나와 결혼을 해주세요." 칸트는 금방 대답을 못 하고 철학자답게 사고를 합니다. 그리고 도서관에 가서 결혼에 관한 책들을 찾아보며 연구를 합니다. 결혼은 무엇인가? 결혼이 인생에 어떤 유익이 있나? 결혼은 꼭 해야 하는가, 하지 말아야 되는가? 2년여의 시간을 걸려 연구를 마치고 그녀를 찾아갑니다. 처녀 아버지가 말합니다. "이 사람아! 우리 딸은 벌써 애가 둘이라네" 누가 만들어 낸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사실 사람들은 일상에서 이런 경우를 자주 만나게 됩니다. 어떤 기회가 주어질 때 선뜻 결정 내리지 못하고 고민하고 재보고 이러저리 살펴보는 데 시간을 보내고 나면 어느새..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