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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설교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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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할 때 비로서 눈이 뜨입니다 / 요일2:7-17 / 유기성 목사 하나님을 사랑할 때 비로서 눈이 뜨입니다 / 요일2:7-17 / 유기성 목사 한 자매가 신학생과 교제하게 되어, 부모님께 인사시키려고 집에 데려왔습니다. 저녁식사를 한 뒤, 어머니는 남편의 옆구리를 찌르며 물어볼 것을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청년을 서재로 불러 물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딸아이와 살 집은 장만할 수 있겠는가?" 청년이 대답합니다. "열심히 주의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실 겁니다." 아버지가 다시 묻습니다. "결혼하려면 돈이 필요할텐데?" "열심히 사역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실 겁니다." 아버지는 약간 당황해하며 또 다시 묻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을 낳아 키울 대책은 있나?" 그러자 청년이 확신있게 또 대답합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 테..
하나님을 사랑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 요일2:1-6 / 유기성 목사 하나님을 사랑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 요일2:1-6 / 유기성 목사 우리가 받은 복음이 얼마나 놀라운지 아십니까? 예수님을 믿으면 지옥에 갈 죄인이라도 천국에 가게 되고, 어떤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다 용서받는다는 것입니다. 예수 믿기 전에 지은 죄만 용서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믿은 후에 지을 죄도 다 용서받았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어떤 죄를 지어도 우리는 의롭다 거룩하다고 인정받는다는 것입니다! 성도의 견인이라고 하는 교리입니다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복음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복음을 듣고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죄를 지어도 되겠네!” 초대교회 때부터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복음을 몰라서 하는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놀라운 속죄의..
빛 가운데 사는 기쁨 / 요일1:5-10 / 유기성 목사 빛 가운데 사는 기쁨 / 요일1:5-10 / 유기성 목사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중요한 약속을 하나 하셨습니다. 제자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이 약속은 성령이 임하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약속은 제자들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도 동일하게 주신 약속입니다. 그런데 고아처럼 사는 그리스도인이 많습니다. 하나님이 아버지라고 믿지만, 아버지이신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 같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 사도는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와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사귀며 살 수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과 사랑을 주고 받는 기쁨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1장 1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말씀”이시기에 “말씀”을 통하여 주님과 사귈 수 있다고 했습..
당신은 예수님과 얼마나 친하십니까? / 요일1:1-4 / 유기성 목사 당신은 예수님과 얼마나 친하십니까? / 요일1:1-4 / 유기성 목사 요한일서는 어떤 성경인지 말씀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왜 이 성경을 강해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흔히 험한 세상, 악한 세상이라고 말하는데 바로 이런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떤 존재인지, 무엇을 해야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하여 말씀하는 성경이 요한일서입니다. 요한일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려고 쓴 성경이지만, 구체적으로 말하면 예수님을 영접한 성도가 세상에서 사는 법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살면서 어려운 일이 생기면 흔히 “기도합시다!” 하고 말합니다. 옳은 말입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해야 할 때인데 기도하지 않는 것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기도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도 알아야..
불이 임하는 예배 / 왕상18:30-40 / 유기성 목사 불이 임하는 예배 / 왕상18:30-40 / 유기성 목사 어느 목사님이 어릴 때, 친구들을 만나면 자꾸“어쩌다 목사가 됐어?”라고 묻는답니다. 그 때마다 길게 설명하기 어려우면 “예배드리다 보니 그렇게 되었어.”라고 대답한다고 했습니다. 예배에 그렇게 놀라운 역사가 있는 것입니까? 본래는 새해 첫 주일부터 시편 강해를 이어 하기로 했는데, 주의 인도하심이 있어서 ‘예배’에 대한 말씀을 몇 주 드리려 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하나님을 정말 잘 믿어야 하겠는데, 하나님을 잘 믿는 기본이 예배이기 때문입니다. 예배는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에서 매우 중요한 과목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따로 훈련해야 할 필요가 있어서 떼어 놓은 것입니다. 이제 전 교인들에게 예배 문제를 다룰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그것은 예배..
성령의 권능이 임하기를 기도하자! / 욜2:28-32 / 유기성 목사 성령의 권능이 임하기를 기도하자! / 욜2:28-32 / 유기성 목사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 오늘은 맥추 감사 주일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말할 수 없이 놀라운 복을 부어주시는 날입니다. 맥추 감사주..
거룩한 세력이 일어나고 있다 / 겔37:15-28 / 유기성 목사 거룩한 세력이 일어나고 있다 / 겔37:15-28 / 유기성 목사 올해는 6․25 전쟁 60주년입니다. 독일 통일이 된지 20주년,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진 지 10주년 입니다. 역사는 서서히 통일로 접근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원의 대천덕 신부님이 통일이 속히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 대하여 말씀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한국의 통일을 위해 하나님이 행동하실 기도의 잔이 다 차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잔이 다 채워지기 까지 기도할 중보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그 누구보다도 필요합니다.”그런데 이 말씀을 들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통일을 위하여 기도를 많이 하는데 기도가 부족하다는 것일까? 하나님이 너무 지나치신 것이 아닐까? 그러다가 순간 질문이 생겼습니다. 정말 통일을 위하..
멀리서도 보이는 용서의 나무 / 사53:4-12 / 유기성 목사 멀리서도 보이는 용서의 나무 / 사53:4-12 / 유기성 목사 사형 틀을 종교의 상징을 삼은 것은 기독교 뿐 입니다. 우리는 왜 십자가를 걸어 놓고 있습니까? 십자가에서만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의미를 잘 담아낸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1971년 뉴욕 포스트에 실린 피트 헤밀의 칼럼 《Going Home》에 실린 실화입니다. 빙고라고 하는 한 남자가 뉴욕에서 플로리다로 가는 버스를 타고 있었는데, 여러 시간 동안 아무 말이 없었습니다. 침울하고 근심에 싸인 모습에 초조해 보이기도 해서 어느 친절한 사람이 다가가서 어디로 왜 가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마침내 자기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나는 죄를 짓고 4년 동안 뉴욕 형무소에서 감옥 생활을 했습니다. 지금 형량 만기로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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