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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설교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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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감히 세상을 이기려 하는가! / 요일 5:1-5 / 유기성 목사 누가 감히 세상을 이기려 하는가! / 요일 5:1-5 / 유기성 목사 30분의 기적, 설교 준비하면서 주님이 주신 마음입니다. 30분 설교를 듣고, 믿음이 바뀌고 영적 눈이 뜨이고 삶이 달라질 수 있을까요? 오늘 30분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아주 도전적인 말씀을 읽었습니다. 5절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세상을 이긴다!’ 엄청난 생각이요, 위험한 생각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기껏해야 세상에서 성공할 꿈을 꿉니다. 누가 감히 세상을 이길 생각을 할 수 있겠으며 세상은 이런 사람을 좋아하겠습니까? 이 세상 사람이면 못하는 일입니다. 이 세상 사람이 자기 세상을 이겨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세상 사람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다 세상에서 살지만 하나님으로부터..
천국을 바라보면 사랑을 갈망하게 됩니다 / 요일4:17-21/ 유기성 목사 천국을 바라보면 사랑을 갈망하게 됩니다 / 요일4:17-21/ 유기성 목사 대만 제자훈련 세미나에서 만난 중국인 목사님들, 처음 만났는데도 그렇게 사랑스럽다고 느꼈습니다.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서로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제자훈련 섬김이로 가셨던 교우들도 대만교회 교인들과 서로 연합하고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나 흐뭇하였습니다. 사랑은 성도가 누리는 가장 큰 축복입니다. 처음 교회에 오신 새가족이 주일에 교회에 오셨는데, 처음이라 두리번 거리자 안내하시는 교인 한 분이“어떻게 오셨어요?”하고 묻더랍니다. 그 말을 듣고 돌아서는데 눈물이 핑돌더랍니다. 안내하시는 분은 그런 의도가 없었겠지만 참 센스가 없으셨던 것 같습니다. 주일에 교회에 왔는데 어떻게 오셨냐니요? 이처럼 처음에는 서먹하던..
하나님처럼 사랑하라! / 요일 4:7-16 / 유기성 목사 하나님처럼 사랑하라! / 요일 4:7-16 / 유기성 목사 이스라엘 선교사님 한 분이 예루살렘 안에 있는 세 그룹의 기독교인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유대인 기독교인, 아랍인 기독인, 외국인 기독교인이 있는데, 최근에 유대인 기독교인들이 놀랍게 늘어나고 있다고 했습니다. 교회도 많이 세워졌습니다. 이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주님 오실 때가 가까왔다고 흥분하는데, 선교사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세 부류의 기독교인들이 하나 되지 못하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예수 믿고도 여전히 유대인, 아랍인 따지는 것은 그들이 진정 예수님을 믿었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도 교인 수가 늘었다고 기뻐할 일만은 아닙니다. 교회가 사랑으로 소문나야 진정 부흥인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도 사랑으로 소..
살아계신 주, 살아있는 신앙 / 요일 4:1-6 / 유기성 목사 살아계신 주, 살아있는 신앙 / 요일 4:1-6 / 유기성 목사 성탄절과 연말 연시 특별집회로 요한일서 강해설교가 몇 번 끊어져서 설교 전체의 맥을 놓진 분들이 많겠기에 요한일서 1장부터 3장까지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고 오늘 말씀을 이어가겠습니다. 사도 요한이 요한일서를 기록한 목적은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예수 믿는 성도에게는 충만한 기쁨이 있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요일 1:4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성도들에게 있는 충만한 기쁨은 살아계신 주 예수님입니다. 그 주님과 친밀히 교제하며 사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께서 성육신만 하신 것이 아니라 모든 성도들 안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마음에 임하신 사람은 반드시 죄짓지 않는 의로운 삶을 살게 되고 사랑만 ..
사랑만 하며 삽시다 / 요일 3:17-24 / 유기성 목사 사랑만 하며 삽시다 / 요일3:17-24 / 유기성 목사 어느 목사님께서 전도훈련을 하는데, 도무지 전도에 자신을 갖지 못하는 교인들이 있더랍니다. 그들을 어떻게 전도하게 할까, 생각하다가 상가로 데려가 가게마다 찾아가서 단순히 말 한마디만 하게 하였답니다.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는“저는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그리고 다시 인사를 하고 나오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전도 못하겠다던 교인들이 전도의 담대함을 가지게 되었노라고 간증하더라고 했습니다. 그 목사님의 말에 신선한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예수님 믿는 사람입니다.” 하는 고백만 분명히 해도 전도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이 고백도 못하고 삽니다. 간단할 것 같은 이 고백이 쉽지 않습니다. 이 고백을 떳떳하게 할 자격이 ..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 / 요일3:10-16 / 유기성 목사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 / 요일3:10-16 / 유기성 목사 오늘 설교 제목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 는 너무 거칠어 보입니다. 성경에 분명히 증거하지 않는다면 이런 표현은 너무 극단적이라는 비난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가 진실을 직시해야 할 때입니다. 10절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가 여기에서 환히 드러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로 확연히 갈라진답니다. “환히 드러납니다.” 중간은 없다, 애매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가 뒤섞여서 누가 누군지 애매한 것 같은데, 아니랍니다. 그래서 우리를 심각하게 만듭니다. 여러분의 주변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구분이 됩니까? 무엇 보다, 여러분 자신은 하..
죄를 지을 수 없게 된 사람 / 요일3:1-9 / 유기성 목사 죄를 지을 수 없게 된 사람 / 요일3:1-9 / 유기성 목사 오늘 우리의 잘못된 믿음 하나를 바로 잡고 싶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예수님을 믿어도 죄는 짓고 살 수 밖에 없다.” “예수님을 믿었다면 죄 안짓게 된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믿어도 죄는 짓고 산다고 생각합니다. 단 죄를 지어도 회개하면 용서받는다, 또는 이미 모든 죄가 다 용서받았음을 믿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너무나 쉽게 죄에 무너지고 맙니다. 중간고사 시험 때, 학생들이 밤을 새워 시험 준비를 하고 강의실에 들어왔는데, 교수님이 사정이 있어서 시험을 연기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강의실 여기저기서 투덜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한 학생이 벌떡 일어나 항의했다. "교수님, 그렇게 갑자기 시험을 연기하시면 다..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 요일2:18-29 / 유기성 목사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 요일2:18-29 / 유기성 목사 요한 사도는 요한일서 2장에서 편지를 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아비들, 청년들, 어린아이들” 세 분류로 나누었습니다. 교인이라도 영적인 성숙함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영적으로 아비입니까? 청년입니까? 어린 아이입니까? 다른 사람의 믿음도 지켜줄 만한 사람이면 아비일 것이고, 자기 믿음 하나 지킬 정도면 청년일 것이고, 자신의 믿음 조차 지키지 못할 정도로 흔들흔들하면 어린 아이일 것입니다. 자녀들 믿음보다 못한 부모도 있습니다. 그저 부끄러워할 문제가 아닙니다. 제 목회 여정 중 마음 아픈 기억 하나가 있습니다. 교육목사로 섬길 때, 대학부의 회장을 지냈던 두 형제가 있었습니다. 그 중 한 형제는 신학교를 졸업하여 목사가 되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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