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큐티와 묵상 메세지 (190)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직 예수님만이 영혼의 생명수를 주십니다 / 요 4:1-14 (요 4:1) 예수께서 제자를 삼고 침례를 베푸시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은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 (요 4:2) (예수께서 친히 침례를 베푸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베푼 것이라) (요 4:3) 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 (요 4:4) 사마리아를 통과하여야 하겠는지라 (요 4:5)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요 4:6)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요 4:7)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요 4:8)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요 4:9) 사마리아 여자.. 주님의 들러리 되어 기쁨으로 충만한 제자 / 요 3:22-36 (요 3:22) 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침례를 베푸시더라 (요 3:23) 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침례를 베푸니 거기 물이 많음이라 그러므로 사람들이 와서 침례를 받더라 (요 3:24) 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지 아니하였더라 (요 3:25) 이에 요한의 제자 중에서 한 유대인과 더불어 정결예식에 대하여 변론이 되었더니 (요 3:26) 그들이 요한에게 가서 이르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 강 저편에 있던 이 곧 선생님이 증언하시던 이가 침례를 베풀매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 (요 3:27)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요 3:28) 내가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 묵상에세이 중국의 문필가 린위탕(임어당)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기독교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장로교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20세가 되면서 세속화된 기독교의 모습에 실망하고 교회를 떠났습니다. 이후 수많은 종교와 철학을 탐색하며 진리 탐구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공자의 유가 사상, 노자와 장자의 도가 사상, 그리고 불교에 차례로 심취했습니다. 그는 서양 철학에도 눈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서양 철학이 마르크스의 유물론으로 말미암아 막다른 골목에 와 있음을 깨닫고 결국 기독교 신앙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고백했었습니다. "나는 공자의 인본주의 울타리 안에서도 놀아 보았고, 도가의 장엄한 산꼭대기에도 올라가 보았고, 불교의 끝없이 펼쳐진 신비 속을 헤매어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 믿음이 가르는 두 길, 영생과 멸망 / 요 3:9-21 (요 3:9)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요 3:10)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요 3:11)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요 3: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요 3:13)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요 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요 3: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 은혜가 있기에 회심이 있다 / 묵상에세이 C.S. 루이스는 회심의 순간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내가 너무나 두려웠던 일이 마침내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1929년 여름 나는 드디어 항복했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인정했으며,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아마 그날 밤의 회심은 온 영국을 통틀어 가장 맥 빠진 회심이자 내키지 않는 회심이었을 것입니다. 지금은 너무나도 찬란하고 선명해 보이는 그 일이 당시 내 눈에는 그렇게 비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겸손하신지 이런 조건의 회심자조차 받아 주셨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탕자는 그래도 제 발로 집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끌려가는 와중에도 발길질하고 몸부림을 치고 화를 내면서 사방을 두리번거리며 도망갈 기회를 찾는 저와 같은 탕자까지도 그분은 받아주셨습니다. 저 같은 탕자에게도 하하.. 거듭남,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필수 요건 / 요 3:1-8 (요 3:1)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요 3: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요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 3: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 건물 성전 시대는 지나고 예수 성전 시대가 열리다 / 요 2:13-25 (요 2:13)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요 2: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요 2: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요 2: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요 2: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요 2:18)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요 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창조자로서 행하신 첫 표적, 물이 포도주 되게 하다 / 요 2:1-12 (요 2: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요 2: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요 2:3)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요 2:4)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요 2:5)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요 2:6)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요 2: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요 2: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요 2:9) 연회장은 물로 된..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