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큐티와 묵상 메세지 (190)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24:12-18 하나님과의 동행 조건, 언약 준수와 거룩함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24:12-18 하나님과의 동행 조건, 언약 준수와 거룩함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과 계명이 담긴 돌판을 주기 위해 시내 산에 올라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산 위에서 6일 동안 기다리다가 7일째 하나님께서 모세를 만나주십니다. 40일 중에 7일째 되던 날에 만남을 가진 것이죠. 우리는 산 위에 올라가면 무조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를 만나주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기도할 때마다 우리의 심령을 만져주시고, 평안을 주신다면 정말 큰 은혜입니다. 때론, 새벽 내내 기도해도 허탈한 마음으로 기도의 자리를 일어날 때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아무런 기대없이 예배의 자리에서 마음이 뜨거워지는 은혜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나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감정..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23:1-13 치우침 없이 행할 공의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23:1-13 치우침 없이 행할 공의 오늘 성경본문은 공의에 대한 내용이 나오네요. 거짓된 풍설을 퍼뜨리지 말고, 위증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 송사에 있어서 다수를 따르지도,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라고 합니다. 공평하기 위해서 뇌물을 받지 말라는 말까지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이런 공정한 삶을 살기가 어렵습니다. 가재는 게편이고, 팔은 안으로 굽고, 뇌물을 하나라도 받으면 공의의 원칙대로 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혜가 필요하고 원칙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원칙은 나를 무너뜨릴 수 있는 유혹에서 든든히 세워갈 수 있는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말씀이 신앙의 원칙, 삶의 기준이 됩니다. 때론 원칙을 지키다보면, 힘들고 외롭고 답답하고 피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22:16-31 삶의 모든 영역에서 거룩함을 추구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22:16-31 삶의 모든 영역에서 거룩함을 추구 31절 : 너희는 거룩한 사람이 될지니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성경은 이방 나그네, 과부, 고아, 가난한 사람을 해롭게 하거나 압제하지 말라고 합니다. 재판장이나 백성의 지도자에게도 모독하거나 저주하지 말라고 합니다. 삶에서 마땅히 행동해야할 지침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거룩이라는 것은 삶에서 드러납니다. 사랑도 사람의 관계나 생활에서 나타납니다. 삶이 따라주지 않는 거룩과 사랑은 없습니다. 그래서 신앙과 삶이 항상 부딪힙니다. 늘 내 안에서 싸웁니다. 싸우기 때문에 고민하게 되고, 대립되는 것이지요. 이런 과정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진리를 향한 싸움인 것입니다. 거룩한 크리스찬으로 살아가는 방법은.....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22:1-15 상대방에게 끼친 손해를 배상한다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22:1-15 상대방에게 끼친 손해를 배상한다 오늘 본문에 상대방에게 준 손해에 대해 배상하는 법이 나옵니다. 어제보다는 더 구체적인 법입니다. 이것은 우연히 일어난 행동보다도 고의적 범죄로 인해 발생한 부분에 있어서 책임을 지는 것이죠. 법 없는 사회를 사는 것이 행복할텐데... 사람이 많으니까 더 구체적인 법을 준비하는 것이 평등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다루기 힘든 본문이지만, 출애굽기에 나오는 법들이 십계명 안에 포함되어 있음을 꼭 아시길 바랍니다. 십계명은 모든 계명의 함축적인 말씀입니다. 그 의미를 잘 모를 뿐이지 알면 알수록 깊은 뜻을 알게 되실 거에요. 배상 부분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이웃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이웃의 것을 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웃의 소유를 인정하..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21:28-36 이웃사랑을 위한 관계법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21:28-36 이웃사랑을 위한 관계법 사람 사이에서 지켜야할 기본적인 관계법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이 법은 종의 입장까지도 고려한 넓고 구체적인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찮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까지도 배려하고 있습니다.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세밀한 지침법인 것이지요. 이런 기준은 참 중요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때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예외의 상황도 있겠지만 최소한의 도움은 됩니다. 서로에게 지켜야 할 예의 및 매너, 책임은 보이지 않는 이웃사랑의 모습입니다. 이런 서로 간의 지켜야 할 도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흔히 상처받는 사람은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기독교인 때문에 더 많이 힘들고 마음이 아픕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 예수를 믿는 ..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21:12-27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21:12-27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오늘 본문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말씀이 나오는 내용이네요. 죄와 벌이 같아야 하는 공의의 원칙은 우리의 마음을 편하게도 하고, 답답하게도 합니다. 나에게 행한대로 상대방에게 되돌려주면 편하지만, 내가 받은 상처가 잊지 못할 정도로 크다면 되갚아도 마음에 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람 사이의 관계법은 딱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사람이 지켜야 할 최소한의 법을 그 시대 때 정한 것이지요. 지금도 범죄자들의 행위는 악합니다. 그들을 법으로 다 심판할 수도 없을 때가 많습니다. 신앙인에게는 보복이 참 힘든 내용입니다. 나에게 피해를 준 사람을 용서할 수 없는 마음이 있지만, 용서해야 한다는 말씀 때문에 답답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 [오늘의큐티] 출 19:16-25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와 경계선 [오늘의큐티] 출 19:16-25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와 경계선 오늘 본문에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만남의 장면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임재하시는데, 우레와 번개, 빽빽한 구름, 연기에 온 산이 흔들릴 정도로 강림하십니다.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기다리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3일을 기다렸습니다. 옷을 깨끗이하고,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않을 정도로 정결함을 유지했습니다. 애굽을 나온지 3개월 만에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이었죠. 정말 두려운 마음과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그들은 각인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영적인 교제와 만남을 뜻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생생한 음성을 듣는 시간입니다. 그들은 그렇게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신..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18:13-27 사역 분담의 지혜, 효율과 질서의 극대화 [오늘의 큐티] 출애굽기 18:13-27 사역 분담의 지혜, 효율과 질서의 극대화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정들을 들었습니다. 모세의 장인이 그 모습을 보고 일을 혼자 하지 않도록 권면했습니다. 모세의 고민은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물어보기 위해서 모세에게 나오는데 그냥 돌아가게 할 수 없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이드로는 능력 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세워서 일을 나눠서 하도록 가르쳤습니다. 그는 사람을 다루는 기술이 있는 사람을 세우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 진실한 마음, 불의한 것을 싫어하는 마음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일은 배우면 익숙해집니다. 사람마다 시.. 이전 1 2 3 4 5 6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