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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큐티와 묵상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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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3:25-39 / 돌아오라는 싸인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3:25-39 / 돌아오라는 싸인 오늘 설교 중에 인사이트가 있어서 함께 나눕니다. 어제는 7가지 화 중에 4가지를 다뤘고, 오늘 본문에는 3가지 화에 대해서 나옵니다. 비슷비슷한 내용으로서, 겉과 속이 다른 행동들로 외식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게 왜 이렇게 저주하듯이 7가지 화를 말했을까요? 미워해서 그런 것일까요? 사랑의 반대말이 무관심인것처럼 그들을 지적할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이런 말들을 한 이유는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는 마음이십니다. 부모가 자녀들을 훈육할 때 지옥불에 떨어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혼내는 것이고, 소리도 지르는 것이고, 매도 드는 것이죠. 예수님은 진정으로 그들이 되돌아오기를 원하십..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3:13-24 / 외식하는 자들에 대한 경고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3:13-24 / 외식하는 자들에 대한 경고 오늘 본문에 '화 있을진저' 라는 말들이 나옵니다. 마 23장에는 7차례에 걸쳐서 '화 있을진저' 라는 '7화'가 나옵니다. 첫번째는 천국문을 닫고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행위입니다. 두번째는 교인 한 사람이 어렵게 생기면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 행위입니다. 세번째는 맹세하고 지키지 않는 행위입니다. 네번째는 십일조는 드리되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린 행위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범할 수 있는 행동들입니다. '나는 그렇지 않을거야' 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자신을 돌아보지 않으면 '화'를 끼치는지 인식하지 못합니다. 누구에게 무엇하라고 말하기보다 자신이 자신을 돌아보는 겸손한 모습은 정말 필요합니다. 자신은 손 하나 까딱 ..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2:23-33 / 부활 때에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2:23-33 / 부활 때에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어제는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올무에 걸리게 하려고 세금 문제를 거론했다면, 이번에는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또 질문합니다. 유대인들은 계대혼인법이라는 전통이 있습니다. 형제가 있는데, 큰 형이 아내와 결혼해서 살다가 자식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큰 형수와 결혼하여 상속자를 세우는 것을 말합니다. 역시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머리가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기발한 것을 가지고 예수님께 질문한 것을 보면 말이죠. 사두개인들은 부활 때에는 누구의 아내가 되는지 이해가 안되기 때문에 부활을 믿지 않는 것이겠죠. 예수님 대답은 부활 때에는 장가도, 시집도 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다고 했습니다 산 자의 하나님을..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2:15-22 / 올무에 걸리게 하는 의도 앞에서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2:15-22 / 올무에 걸리게 하는 의도 앞에서 예수님이 사역하면서 많은 올무에 걸릴 위기가 있었습니다. 병든 자를 고쳐주고, 가난한 자에게 위로의 말씀을 해주는 선한 일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예수님 주변에는 항상 나쁜 의도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바리새인들이 어떻게 하면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의까지 하며 머리를 맞대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질문에도 꼭 사람이 기분나쁘게 말을 꼬아서 얘기합니다. 질문은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은지를 물어봅니다. 가이사는 로마 황제를 가리키는 칭호입니다. 세금을 안바친다고 하면 반역하는 것이고, 세금을 바친다고 하면 혁명가이신 예수님에게서 사람들이 떠나가게 됩니다. 이때, 예수님은 당황하지 않고 지혜를 ..
[오늘의 큐티] 마 22:1-14 / 영적상태와 예복 [오늘의 큐티] 마 22:1-14 / 영적상태와 예복 오늘 본문은 천국에 관한 비유를 설명하면서 임금의 행동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혼인 잔치에 청한 사람들이 오기를 싫어합니다. 그들은 자기 밭으로 가고, 자기 사업을 위해서 가고, 종들을 잡아서 모욕하고 죽입니다. 1. 그들은 왕이 초청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영적상태) 초대받은 자들이 왕의 초대보다 자신들의 일이 소중하게 여기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들의 우선순위는 자신의 일이고, 사업이고, 삶의 터전이고, 장사였습니다.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기까지 한 것은 실로 충격적인 모습이었는데, 이것은 그들의 영적인 상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잊었습니다. 임금이 선택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말이죠.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섬기기 위해 부..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1:33-46 / 그 나라의 열매 맺는 삶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1:33-46 / 그 나라의 열매 맺는 삶 비유의 내용이 나옵니다. 집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습니다. 시간이 지나 열매를 얻으려고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냈는데, 농부들이 종들을 심히 때리고, 죽이고 돌로 칩니다.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냈는데, 그들도 똑같이 대합니다. 후에 자기 아들을 보냈는데 그의 유산을 차지하려고 잡아서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습니다. 주인은 그 악한 자들을 진멸해야겠죠. 포도원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아들은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받았는데 합당한 삶을 살지 못하고 다른 이익을 추구하고 있으니, 하나님의 나라는 다른 열매 맺는 백성이 받을 것입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 백성으로서 열매 맺는 사람들..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1:23-32 / 진정한 순종의 길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1:23-32 / 진정한 순종의 길 32절 :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입니다. 말로만 하겠다 하고 실행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분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세리와 창녀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뉘우쳤고, 돌이켰습니다. 회개하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습니다. 좋은 말들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실천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한 때 행했던 것들을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현재 예배를 잘 안드리면서, 전에는 잘했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수님이 걸으셨던 길은 묵묵히 바보처럼 순..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0:17-34 / 무엇을 원하느냐 [오늘의 큐티] 마태복음 20:17-34 / 무엇을 원하느냐 오늘 본문 내용이 조금 복잡한 부분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하실 때, 제자들에게 자신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되지만 3일만에 살아날 것이라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아들들을 높은 자리에 놓고 싶어서 간청하는 것 때문에 10명의 제자가 분히 여깁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자는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으뜸이 되고자 하면 종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온 것은 섬김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는 맹인 두 사람이 예수님께 불쌍히 여겨달라고 간청하자 예수님은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고 말씀하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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