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큐티와 묵상 메세지 (190)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큐티] 출 26:1-14 성막 만들기 [오늘의 큐티] 출 26:1-14 성막 만들기 오늘 본문은 성막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성막의 크기는 약 가로 22.5m, 세로 45m 정도의 크기입니다. 그 안에 성소와 지성소가 있습니다. 성소를 덮는데 필요한 휘장이 4개가 있습니다.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정교하게 수놓은 열 폭의 휘장, 염소털로 만든 휘장, 숫양의 가죽으로 만든 덮개, 해달의 가죽으로 만든 덮개입니다. 4개 모두다 성소를 덮는 막입니다. 안쪽 덮개에서 바깥쪽으로 갈수록 덜 귀한 재료가 사용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성막은 하나님께 올려드릴 제사의 장소이자,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장소입니다.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광야에서 진군을 할 때도 성막은 진의 중앙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만큼 성막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늘의 큐티] 출 25:23-40 우리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오늘의 큐티] 출 25:23-40 우리는 거룩한 성전입니다. 본문은 성막에 들어갈 기구들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어떤 재료를 사용할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진설병 상과 채, 대접, 순각락, 등잔대 등에 대해 말합니다. 진설병 상은 조각목으로 만들고 순금으로 둘러 싸며, 채는 조각목과 순금으로, 대접과 순가락 등은 순금으로 만듭니다. 등잔대와 모든 기구는 순금 한 달란트로 만들되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이 하나로 연결되게 해야 합니다. 등잔 일곱 개를 등잔대 위에 두어 앞을 비추게 해야 합니다. 성막 안의 기구들을 제작하는데 있어서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이 임재하실 성막은 거룩하며 정결하고 순결한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구약시대의 성막이 성전의 의미로 바뀌어졌고, 신약에 와서.. [오늘의 큐티] 시 10:1-18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 [오늘의 큐티] 시 10:1-18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 기도하다보면 하나님께서 침묵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도하는 우리의 마음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마음이 냉랭해지고 차인듯한 기분이 듭니다. 기도의 자리를 일어날 때는 힘이 빠지고 답답한 심정이 생깁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항상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지나보면 다 알게 됩니다. 무슨 이유였는지, 어떤 계획을 갖고 계셨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은 항상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약자 편에서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무게 중심을 잘 잡아야 합니다. 끝까지 기도하며 중심을 잡아야 하고,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의인은 7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 [오늘의 큐티] 시 9:11-20 주님을 잊지 않기 [오늘의 큐티] 시 9:11-20 주님을 잊지 않기 하나님과의 동행, 가까운 관계, 하나님이 내 친구같이 느껴지는 감정들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감정으로만 아는 것은 아닙니다. 감정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생각, 기억이 필요합니다. 그 기준이 말씀이고, 내 삶에서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행적입니다. 그것들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커져가는 것이지요. 시인은 어떤 상황에서도 주께 기도하고 있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잊지 않는다고 고백합니다. 이방나라들 또는 악인들은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지고, 숨긴 그물에 발이 걸린다고 했습니다. 시인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그렇게 자신을 구해주시고, 기억해주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답답한 상황은 누구에게나 꼭 찾아.. [오늘의 큐티] 시 8:1-9 인간 창조에 나타난 창조주의 위대함 [오늘의 큐티] 시 8:1-9 인간 창조에 나타난 창조주의 위대함 우리는 하나님의 숨결이 담긴 걸작품입니다. 하나님은 우주와 자연과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은 자연 만물을 창조하실 때 섬세하고 다양하게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같은 종은 있어도 똑같은 것이 없습니다. 70억, 80억 인구의 모든 사람이 다릅니다. 우리가 자연을 살펴보면, 모든 생물의 크기와 모양, 특징에는 다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지은 작품들에는 아름다움이 스며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지은 나 자신이 제일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기도하면서 못나 보이는 저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택했다고, 내가 너를 불렀다고,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신앙생활의 기쁨은 이거 하나면 되는 것 같습니다. 하.. [오늘의 큐티] 시 4:1-8 기도로 기쁨과 평안을 누리자 [오늘의 큐티] 시 4:1-8 기도로 기쁨과 평안을 누리자 살다보면, 곤란을 당하는 인생의 쓴맛을 볼 때가 있습니다. 거짓말로 헛된 일을 꾸미는 사람들을 통해 상처와 아픔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더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싶어도 집중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시편의 말씀을 보면, 시인의 고백의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잠잠할지어다,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우리에게 비추소서,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라는 고백은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응답이 있어서 고백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뀌지 않는 환경 속에서 고백하고 있는 시인의 믿음의 기도, 믿음의 고백입니.. [오늘의큐티] 시 2:1-12 왕 되신 하나님을 잘 섬기는 방법 [오늘의큐티] 시 2:1-12 왕 되신 하나님을 잘 섬기는 방법 오늘은 왕 되신 하나님을 잘 섬기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무시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누군가에게 무시를 당해본 적이 있으실거에요. 무시 당하면 정말 화가 많이 납니다. 자신의 실력, 능력, 인격을 깎아 내린다고 생각되면 더욱 기분이 상해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택한 백성이 무시당하는 것도 싫어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존경하는 이중적인 감정이 '경외'라는 단어의 뜻입니다. 두려워한다, 두려우면서도 존경한다. 말이 어렵습니다. 쉽게 말하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무시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 [오늘의 큐티] 시 1:1-6 말씀을 묵상하는복 있는 사람 [오늘의 큐티] 시 1:1-6 말씀을 묵상하는 복 있는 사람 오늘 본문을 잘 설명해주고 있는 생명의삶 큐티책 '본문 해설'이 있네요. 일부를 발췌해서 드립니다. 복 있는 사람은 일상에서 ‘따르고, 서고, 앉는’ 세 가지 행위에서 분명한 판단을 합니다. 첫째, 악인들의 생각을 ‘따르지 않아’ 그들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둘째,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아’ 그들과 다른 인생길을 택합니다. 셋째,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아’ 그들과 교제하지 않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자신의 즐거움을 ‘여호와의 율법’에 두고 밤낮 그 율법을 묵상합니다. 여기서 묵상은 ‘말씀을 중얼거리듯 곱씹는다’는 뜻입니다(신 17:18~20; 렘 15:16; 겔 3:1~3). 반면에 악인들의 삶은 바람에 흩날리는 겨와 같습.. 이전 1 2 3 4 5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