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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큐티와 묵상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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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큐티] 성경, 믿음의 확신과 영적 성장의 기초 / 요 20:24-31 본문 : 요 20:24-31 제목 : 성경, 믿음의 확신과 영적 성장의 기초 오늘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가 나옵니다. 많은 사람이 도마를 바라보기를 의심이 많고 믿음이 없는 사람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도마는 의심이 있었던 사람이지만 신앙이 없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도마에게는 의심의 상황이 다가왔습니다. 현실 속에서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복잡한 마음과 의심의 여지가 생긴 것입니다. 손가락을 넣어보며, 손을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않겠다는 말(25절)은 죽은 사람이 어떻게 다시 살아날 수 있는가 라는 거죠. 예수님께서 갑작스럽게 나타나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26절) 라고 선포하신 이유는 마음이 복잡하고 엉켜있어서 입니다. 도마의 마음을 아시는 예수님은 의심이 진행되고 있는 ..
[오늘의큐티] 조롱 속에 역설적으로 드러난 메시아 왕의 정체성 / 요 19:1-16 본문 : 요 19:1-16 제목 : 조롱 속에 역설적으로 드러난 메시아 왕의 정체성 11절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준 자의 죄는 더 크다 하시니라 나의 모든 권한과 위치와 직분은 모두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권한은 사람에게 있지 아니하고, 하늘의 것입니다. 낙엽하나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안됩니다.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 때문에 너무 두려워하거나 위축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죽는 것이 두렵기 때문에 살기를 원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이 걸어가야 할 길을 걸어갔습니다. 빌라도도 자신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그래서 타인과 비교할 이유과 없습니다. 맡..
[오늘의큐티] 순종으로 지는 십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 / 요 17:1-5 본문 : 요 17:1-5 제목 : 순종으로 지는 십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 (요 17: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요 17:1)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시며 기도하셨습니다. “아버지, 때가 이르렀습니다.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되게 해 주십시오. 아들이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겠습니다.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예수님의 기도* "아들로 (하나님)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실 준비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 희생제물이 되어야 죄인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
[오늘의 큐티] 고통의 시간은 하나님을 새기는 시간 / 렘 30:1-11 [오늘의 큐티] 고통의 시간은 하나님을 새기는 시간 / 렘 30:1-11 어제와 다르게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들을 포로생활에서 다시 돌아가게 할 날이 올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렘 30: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아가게 할 날이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 조상들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니 그들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왜 하나님께서는 변덕쟁이처럼 갑자기 변하셨을까요? 렘 29장과 다르게 30장에서 금방 말을 바꾼 것일까요? 성경 한 장 사이에 오랜 시간적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그때와 지금은 다른 것입니다. 이제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회복의 시기가 되었기 때문에, 그들을 부를 적절한 타이밍에 하나..
[오늘의큐티] 근심이 '충만한 기쁨'으로 반전될 그날 / 요16:16-24 오늘의큐티 본문 : 요 16:16-24 제목 : 근심이 '충만한 기쁨'으로 반전될 그날 22절 :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23절 :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24절 :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지금과 그날 지금 현실의 상황에 안주하거나 불평하고 근심하는 사람과 그날을 바라보는 소망의 사람은 차이가 큽니다. 예수님께서 지금은 근심할 수 있으나 그날에는 기쁠 것이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함께 동행하는 ..
[오늘의큐티] 부족함을 끝까지 품으시는 사랑의 주님 / 요 16:25-33 오늘의큐티 본문 : 요 16:25-33 제목 : 부족함을 끝까지 품으시는 사랑의 주님 (요 16: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 하나님께서 혼자 둘 때가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홀로 있어야 할 시기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왜 힘들고 외롭도록 홀로 두실까요? 마음이 강인해지도록 훈련하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자신이 광야에 있거나 혼자만 남겨져 있다고 느껴진다면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것을 찾지 마십시오. 내가 아무..
[오늘의 큐티] 플러스 감정으로 마음에 말씀을 새기자 / 렘 31:31-40 [오늘의 큐티] 플러스 감정으로 마음에 말씀을 새기자 / 렘 31:31-40 33절 :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때가 오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새 언약을 맺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 안에 율법을 기록하시고, 그들의 악행을 사하실 것입니다. 이전에는 돌에 율법을 새겼지만, 이제는 마음 속에 주의 법을 두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법을 마음 속에 둔다는 것은 기록하고 새기고, 타투(문신)처럼 지울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잊을 수 없습니다. 마음에 새기면 지워지지 않고 영원합니다. 예를 들면, 상처를 받거나 사랑을 받으면 마음에 늘 기억됩니다. 어쩌면 생을 다할 때까지 잊혀지지 않을 때가 ..
[오늘의큐티] 렘 29:15-23 / 주님 뜻을 저버린 삶, 상한 무화과 같은 삶 오늘의 큐티 본문 : 렘 29:15-23 제목 : 주님 뜻을 저버린 삶, 상한 무화과 같은 삶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에게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상하여 먹지 못할 몹쓸 무화과처럼 만들겠다고 하십니다. 음식이나 과일은 상하면 냄새도 나고, 먹을 수도 없고, 결국 쓰레기로 버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토록 내 백성이라고 말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왜 먹지 못할 몹쓸 무화과 열매처럼 삶을 만들겠다고 하실까요? 말이 통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렘29:1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들이 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들에게 꾸준히 보냈으나 너희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여러 명의 선지자들을 꾸준히 보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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