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큐티와 묵상 메세지 (190)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큐티] 믿음의 행진에서 기억할 원칙, 형제와 이웃을 존중하라 / 신 2:1-15 본문 : 신 2:1-15 제목 : 믿음의 행진에서 기억할 원칙, 형제와 이웃을 존중하라 하나님, 왜 나만 희생해야 할까요? 왜 나만 내 이웃을 사랑하고, 다투지 말고, 낮아지고, 섬겨주고, 사랑해주고, 베풀어야 할까요? 손해보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7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셨다고 하네요. 늘 함께 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은혜받은 사람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지내왔었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책임지시는 것이죠. 받은 은혜 없이는 섬기고 나눠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지난 세월을 돌아보며 하나님 손길을 생각해보면 다 은혜네요. 그렇기에 결국엔 손해가 아닙니다. 받은대로 사는 삶이 되는 것이죠.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은 모든.. [오늘의 큐티] 불순종과 고집으로는 무엇을 하든 필패합니다 / 신 1:34-46 본문 : 신 1:34-46 제목 : 불순종과 고집으로는 무엇을 하든 필패합니다 하나님께서 노하신 이유가 나옵니다. "너희의 말소리(34절)" 입니다. 입밖으로 튀어나오는 말은 내 생각과 마음 속에 있었던 말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말소리를 듣고 계십니다. 순종과 불순종의 차이는 종이 한장 차이입니다. 입에서부터 나오는 말소리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우리의 언성이 높아지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울림이 크고 잘 들려야 하는데, 우리의 목소리라 커지면 소리가 섞입니다. 순종의 첫단추는 여기에 있습니다. 내 목소리는 주님의 목소리와 맞으면 됩니다. 그러면 믿음이 생기고 모든 일에 승리합니다. 그러면 약속한 땅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이 쉽지 않습니다. 어렵고 .. [오늘의 큐티] 먼저 그 길을 가시는 하나님 / 신 1:19-33 본문 : 신 1:19-33 제목 : 먼저 그 길을 가시는 하나님 33절: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묵상해봅니다. 가나안 땅을 앞두고, 사람을 먼저 보내어 정탐하여 올라갈 것과 들어가야 할 것을 살펴보겠다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있었습니다(22절). 결국 그들은 땅만 좋았지(25절), 올라가기를 원하지 않았고,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였습니다(26절). 그러면서 "우리가 어디로 가랴?"(28절)고 말합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러 올라가지 않기를 바랐던 그들이 말하는 것은 "우리는 어디로 갈 수 있나?" 입니다. 그들은 편안한 길, 노력하지 않아도 얻을 수 있는 길,.. [오늘의 큐티] 믿음의 공동체를 세우는 공의로운 재판장들 / 신 1:9-18 본문 : 신 1:9-18 제목 : 믿음의 공동체를 세우는 공의로운 재판장들 13절 : 너희의 각 지파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는 인정받는 자들을 택하라 내가 그들을 세워 너희 수령을 삼으리라 모세는 지혜와 지식이 있는 인정받은 사람들을 택하여서 사람을 세웁니다. 이 말은 지혜롭고 상대방을 이해하는(아래에 서 있는) 사람과 누가봐도 존경할 만한 사람들을 리더로 세우는 것을 말합니다. 이와 같은 사람들이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내가 나를 생각할 때에, 건축자들의 버려진 돌처럼, 굴러다니는 돌과 같이 여길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나를 부르셨고, 나를 세우셨습니다. 만약 내가 돌이라면 건물의 가장 중요한 돌인 주춧돌이 되도록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받은 대로만 주께 드리면 됩니다. 그것이 주.. [오늘의 큐티]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가장 큰 영광입니다 / 학 2:1-9 본문 : 학 2:1-9 제목 :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가장 큰 영광입니다 만군의 여호와, 즉 온세상 만물을 창조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3절 : 이 성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것없지 아니하냐? 무너진 성전을 보고도 아무런 감정이 없냐고 물어보는 것과 같네요. 예배가 황폐하게 된 상황을 보고도 무정할 수 있느냐고 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스스로 굳세게 하라고 말하십니다. 힘을 내라! 강하여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때 새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할 때에 두렵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오늘의 큐티] 말씀으로 새롭게 하신 사명, 함께 이루는 하나님 역사 / 학 1:1-15 본문 : 학 1:1-15 제목 : 말씀으로 새롭게 하신 사명, 함께 이루는 하나님 역사 8절: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성전이 황폐하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자기 집 짓기에 혈안이 되어 있고, 판벽한 집(판넬 집)에 거주하고 있는 것에 대해 지적하고 있습니다. 8절에 보시면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고 했는데, 하나님은 판넬 성전도 필요없고 나무 집이라도 성전을 지으면 기뻐하고 영광까지 얻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딴 마음, 딴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은 자기의 행위를 살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내것보다 .. [오늘의 큐티] 사명 감당의 필수 요건은 예수님 사랑뿐입니다 / 요 21:15-25 본문 : 요 21:15-25 제목 : 사명 감당의 필수 요건은 예수님 사랑뿐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서 예수님의 부르심(접근)의 과정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와의 만남을 위해 준비하셨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를 만나서 대화하십니다. 조반으로 떡과 생선을 먹으며 충분히 얘기를 나눕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충분한 시간이 흐른뒤에 고백하십니다.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말이죠. 사랑하는 줄 알면서, 진실과 진심이 있는 줄 알면서 다시 고백하게 하십니다. 그리고는 "나를 따르라" 라고 사명을 주십니다. 이에 무엇을 해야할 지 깨달은 베드로는 사역을 시작합니다. 사명감당은 타인의 몫이 아니라 내 몫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시선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네게 무슨 상관이냐?" 베드로가 걸어가야 할 .. [오늘의 큐티] 삶의 현장에 찾아오시는 부활의 주님 / 요 21:1-14 본문 : 요 21:1-14 제목 : 삶의 현장에 찾아오시는 부활의 주님 1절: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디베랴 호수는 갈릴리 호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나의 고향, 나의 갈릴리에 찾아오셨습니다. 그곳은 나의 일상이며, 습관화 된 곳이고, 익숙하며 편한 곳입니다. 그렇게 평범한 삶의 현장 속에서 살고 있는 나를 예수님은 특별하게 찾아오십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찾아오신 이유는 자기를 나타내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부활한 것과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함께 동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주님은 나와 만나기 원하십니다. 일하기 이전에, 사명을 깨닫기 이전에 따뜻한 만남을 원하십니다. 떡과 생선으로 평범한 조반..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