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큐티] 큐티와 묵상 메세지

(190)
[오늘의큐티] 렘 29:15-23 / 주님 뜻을 저버린 삶, 상한 무화과 같은 삶 [오늘의큐티] 본문 : 렘 29:15-23 제목 : 주님 뜻을 저버린 삶, 상한 무화과 같은 삶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에게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상하여 먹지 못할 몹쓸 무화과처럼 만들겠다고 하십니다. 음식이나 과일은 상하면 냄새도 나고, 먹을 수도 없고, 결국 쓰레기로 버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토록 내 백성이라고 말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왜 먹지 못할 몹쓸 무화과 열매처럼 삶을 만들겠다고 하실까요? 말이 통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렘29:1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들이 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들에게 꾸준히 보냈으나 너희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여러 명의 선지자들을 꾸준히 보내어..
[오늘의 큐티] 하늘 아버지 사랑이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 / 렘 31:1-9 [오늘의 큐티] 하늘 아버지 사랑이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 / 렘 31:1-9 1절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종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때가 되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시 세우십니다.(4절) 소고를 들고 춤추고, 포도나무에서 열메를 얻게 되고, 시온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날이 옵니다. 이와 같은 구원의 날, 회복의 때는 반드시 오게 됩니다. 그 날을 위해서 우리는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다시 일으켜 세울 날을 고대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19라는 시대 속에서 함께 고통을 겪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변화된 환경에서 참된 예배를 지키고자 다양한 형태의 예배를 시도하고 있습..
[오늘의큐티] 오늘까지 교훈을 지켜 행한 사람들 / 렘 35:12-19 [오늘의큐티] 오늘까지 교훈을 지켜 행한 사람들 / 렘 35:12-19 오늘까지 교훈을 지켜 행한 사람들이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교훈도 받지 않았지만, 레갑 사람들은 선조들의 명령대로 오늘까지 포도주를 마시지 않고 잘 지켜왔습니다. 이 사람들의 결과는 자손들의 계보가 영원히 끊어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왜 악한 길에서 행위를 고치지 않고 돌이키지 않으려고 할까요? 그것이 좋아보여서 그렇습니다. 내가 올바른 길을 걸어가면 사람들과 다른 것이 비교되니까 그렇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놀리는 것을 싫어해서도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뒤쳐진다고 생각하니까 자신이 원하는 것만 선택하게 됩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정체성..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생명의 주님 안에 거하라 / 요 6:52-59 (요 6: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요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 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요 6: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요 6: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
생명의 떡 예수 그리스도 / 요 6:41-51 (요 6:41)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요 6:4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요 6:4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요 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요 6:45) 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요 6: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요 6: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
왜 못 알아듣는가? / 묵상에세이 장거리 이동 통신 가운데 전보가 가장 빠른 수단이었던 시절, 모스 부호 회사 입사 시험에 응시한 젊은이가 있었다. 면접을 위해 그 회사에 가 보니 온갖 소음과 잡담이 난무했다. 그는 7명의 응시자와 함께 대기석에 앉아 있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섰다. 그러고는 안쪽 고위 간부들의 사무실로 들어갔다. 다른 응시자들은 무슨 일인가 궁금해하며 술렁이기 시작했다. 어떤 응시자는 그 젊은이가 이름이 불리기도 전에 실수로 사무실에 들어갔으니 부적격자로 탈락할 것이라 짐작하기도 했다. 몇 분 후에 고용주가 그 젊은이를 사무실 밖으로 데리고 나오더니 다른 응시자들에게 말했다. "이 자리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지원하신 자리는 방금 충원되었습니다." 응시자들은 당혹스러워하며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고용..
하나님 편에서 선택하기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의 저자 파커 파머는 한 대학의 총장 자리를 제안받았다. 그는 교회 공동체에 있는 검증 위원회의 지지를 받고 싶었다. 파머는 그 자리가 자신을 위한 것이길 바랐지만, 위원회의 한 사람이 던진 "총장이 되면 가장 좋은 점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마음이 복잡했다. "그건... 글을 쓰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포기하기가 싫습니다. 총장 자리에 따르는 정치가 싫습니다. 진짜 친구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것이 싫습니다." 그때 질문자가 파머의 말을 끊으며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하게 말했다. "저는 가장 좋은 점을 물었습니다." 파머는 진땀을 흘린 끝에 진짜 답을 말하며 자신도 모르게 몸서리를 쳤다. "가장 좋은 점은 아무래도 신문에 제 사진과 함께 그 아래에 '총장'이라고 쓰인 것을..
나를 살리는 십자가 센서 / 묵상에세이 한번은 딸이 자연 다큐멘터리 DVD를 아마존으로 보내 주었습니다. 거기에는 동물들이 물을 얻기 위해 수천 킬로미터를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나는 그것을 보면서 "동물들은 어떻게 수천 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 있는 물을 찾아가는 걸까?" 궁금했습니다. 물을 감지하는 센서가 장착된 것도 아니고, 네비게이션이 안내해 주는 것도 아니고, 인도하는 자가 있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래서 주님께 여쭤 봤습니다. "주님, 저 동물들은 무슨 센서가 있어서 저렇게 가는 걸까요? 그렇다면 우리는 무슨 센서가 있어서 주님을 찾아가서 생명의 떡 되신 주님을 만나는 걸까요?" 그러자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건 십자가다!" 십자가가 센서가 되어 생명의 떡이며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께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십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