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큐티와 묵상 메세지 (190)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큐티] 패역한 말에 임하는 엄중한 심판 / 렘 29:24-32 오늘의 큐티 / 렘 29:24-32 /패역한 말에 임하는 엄중한 심판 바벨론에 끌려간 스마야가 예루살렘의 스바냐 제사장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포로들이 바벨론에서 오래 지내야 한다고 말하는 예레미야를 왜 책망하지 않는지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패역한 말을 하고, 포로들이 거짓을 믿게 한 스마야를 벌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스마야가 어떤 말을 하였기에 패역한 말을 했다고 합니까?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서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평안이 있을 것이고, 조금만 있으면 포로생활이 마칠 것이라고 하며,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고 변질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포로생활은 70년의 긴 세월 동안 견뎌야 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상황 속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평안할 수 없는 현실에서.. [오늘의 큐티] 주님 뜻을 저버린 삶, 상한 무화과 같은 삶 / 렘 29:15-23 오늘의 큐티 본문 : 렘 29:15-23 제목 : 주님 뜻을 저버린 삶, 상한 무화과 같은 삶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에게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상하여 먹지 못할 몹쓸 무화과처럼 만들겠다고 하십니다. 음식이나 과일은 상하면 냄새도 나고, 먹을 수도 없고, 결국 쓰레기로 버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그토록 내 백성이라고 말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왜 먹지 못할 몹쓸 무화과 열매처럼 삶을 만들겠다고 하실까요? 말이 통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렘29:1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들이 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들에게 꾸준히 보냈으나 너희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여러 명의 선지자들을 꾸준히 보내어도.. [오늘의 큐티]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훈련 / 신 4:25-31 본문 : 신 4:25-31 제목 :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훈련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마음이 느슨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신뢰와 사랑이 변함없기를 바라십니다. 그래서 동아줄로 묶어 놓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때론 지겹고, 고통스럽고, 내가 이렇게까지 꼭 해야만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그러나 이 훈련은 우리에게 축복이 됩니다. 훈련을 위한 자신만의 도전은 무엇이 있을까요? 나만의 겸손을 위한 훈련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매일 무릎을 꿇는 훈련이야말로 나의 영성일 것입니다. 새벽마다 부르짖는 것도 훈련입니다. 담임목사님은 30년이 넘게 생명의삶 큐티책을 통해 묵상의 깊이를 훈련하셨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성경책과 큐티책을 꼭 가지고 가십니다. 우리도 말씀이 잊혀지지 .. [오늘의 큐티] 스스로 깊이 삼가라 / 신 4:15-24 본문 : 신 4:15-24 제목 : 스스로 깊이 삼가라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방법은 형상을 보여주는 방식이 아니었습니다. 음성의 말씀으로 이끌어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손과 뒷모습을 보았다는 말씀들은 신인동형론적인(신을 인간의 모습에 비유하여 표현하는 글) 글쓰기 형식이죠. 호렙산에서 불길 중에도 형상이 아닌 음성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에 모세는 깊이 삼가라는 주의를 줍니다. 생각하고, 조심하고, 돌아보고, 주의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는 것도, 형상을 만드는 것도, 우상을 따라가는 것도 스스로 타락하고 스스로 부패해지는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죄 짓거나 타락하면 누구 때문이라는 변명이 생겨집니다. 누가 나에게 이렇게 하지만 않았으면 나는 타락의 길로 빠지지 않았을텐데. 부모님이 나에게 채찍.. [오늘의 큐티] 내일의 시간은 없다. 지금 듣고 행하라. / 신 4:1-14 본문 : 신 4:1-14 제목 : 내일의 시간은 없다. 지금 듣고 행하라. 1절에서 하나님은 '이제' 가르치는 말씀을 듣고 준행하라고 하십니다. 이제, 지금, 오늘, 바로 이 시간 그렇게 행하는 것입니다. 내일의 시간은 없습니다. 어제는 지나갔습니다. 오늘 주어지는 삶의 시간도 벅찰 때가 많습니다. 오늘 하루, 하루가 주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삶이 쌓여 내일이 만들어집니다. 오늘 내게 필요한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지금 말씀을 듣고 실천할 마음을 다짐해야 합니다. 그러면 Live할 수 있습니다. 정복할 땅도 얻게 됩니다. 4절에 보면,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포도나무 비유처럼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으면 열매를 맺듯이, 하나님과 동행하.. [오늘의 큐티] 이것으로 충분하다 / 신 3:23-29 본문 : 신 3:23-29 제목 : 이것으로 충분하다 모세가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저 요단 넘어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 레바논이 있는 가나안 땅을 보기 원한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만해도 족하다'(이것으로 충분하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고 할 만큼 선을 딱 그었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따라 철저히 순종해 오지 않았더라면 덜 섭섭했었을 것 같습니다. 모세의 마음 누가 알까요? 하나님의 생각은 모세의 생각과 다릅니다. 모세의 생각은 가나안 땅(약속의 땅)을 들어가기 원하였고, 하나님의 생각은 후계자 여호수아를 세워가는 것이었습니다. 아쉬워도 거끼까지입니다. 모세에게 있어서 비스가산 꼭대기는 눈물 나는 정상이었을 것입니다. 저 자신을 생각해봅니다. 난 내려놓을 수 있.. [오늘의 큐티]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자 / 신 3:12-22 본문 : 신 3:12-22 제목 :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억하자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 므낫세반 지파에게 정복하여 땅을 주셨던 하나님께서 18절에 군인들은 무장하고 형제 이스라엘 자손의 선봉이 되어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땅을 기업으로 받았으면 끝이 아닐까요? 하나님은 오히려 형제들을 도와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한 사람이 처음 싸우고 경험하는 사람들을 도우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가축과 땅이 많음을 인식시켜 주십니다.(19절)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얼마나 주셨는지, 어떻게 누리게 하셨는지, 큰 은혜를 주셨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21절에 보시면, 하나님께서 왕들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정복할 수 있도록 기적을 행한 것을 보았다고 말합니.. [오늘의 큐티] 오늘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 신2:16-25 본문 : 신 2:16-25 제목 : 오늘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25절: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이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말미암아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롯의 자손인 암몬 족속을 통해 강하고 많고 키가 큰 르바임 족속을 멸하시고 그 땅에 거주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을 쫓아낼 수 있도록 하셨고, 암몬 족속의 손에 붙여주셨고, 멸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부터 내가 하늘 아래 있는 모든 민족들이 너를 무서워하고 두려워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미래적인 의미를 사용하시면서 시작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존재감을 확실히 갖게 됩니다. 1. 나는 천하 만민..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