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큐티와 묵상 메세지 (190)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큐티] 찾을 수 없는 일들을 보여주십니다 / 렘 33:1-13 [오늘의 큐티] 찾을 수 없는 일들을 보여주십니다 / 렘 33:1-13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임합니다. 그는 가장 참담하고, 낙심되고,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씻지도 못한 상태로 지내며, 옷마저 더러워진 상태에 있습니다. 한마디로, 기도가 나오지 않는 상태입니다. 내가 말할 수 없다고, 힘이 안난다고 생각하게 되는 상황에서 하나님이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렘 33: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일을 행하고, 만들고, 성취하시는 분이 말씀하십니다. 기도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부르짖으라(나를 찾으라). 나는 반드시 응답하겠다. 큰 일을 보이겠다. 너가 지금까지 찾을 수 없었던 일들을 보여주겠다! 라고 말.. [오늘의 큐티] 이런 상황인데 과연 복을 주실까? / 렘 32:36-44 [오늘의 큐티] 이런 상황인데 과연 복을 주실까? / 렘 32:36-44 38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현재 자신의 모습과 상황을 보면, "과연 하나님이 복을 주실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본문을 통해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명확한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38절) *마음을 새롭게하고, 마음을 돌이켜야 합니다.(39절) -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내 백성이다'라는 약속 안에서 한마음과 한길을 준다고 하신 것을 보면, 마음을 가장 중요시 여긴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음이 움직여지지 않으면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기. *뿌리 깊게하여 하나님 떠나지 않기.(40절) -하나님은 복을 주기 위해 언약을 마음에 두어 하.. [오늘의 큐티] 고집이라는 막대기 / 렘 32:16-35 [오늘의 큐티] 고집이라는 막대기 / 렘 32:16-35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은 할 수 없는 일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고집스러운 이스라엘 백성을 돌이키기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한순간에 사람의 마음을 돌이키는 것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인격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알고 느끼고 깨달아야 변화의 움직임이 있게 됩니다. 고집, 아집이란 무엇인가요? 자신의 의지를 바꾸지 않고, 자신의 생각과 입장에서만 주장하는 것을 말하죠. 오직 나의 생각만이 맞다고 하면서, 다른 것이 보이지 않는 갇혀 있는 굳어진 생각과 행동일 수 있습니다. 고집이라는 막대기가 부러지기까지는 사람은 변하지 않고 '내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하나님께로 '턴(Turn)'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등을 돌리지도, 얼굴을 향히지도.. [오늘의 큐티] 고난의 낙차가 커질 때 / 렘 32:1-15 [오늘의 큐티] 고난의 낙차가 커질 때 / 렘 32:1-15 2절 : 그때에 바벨론 군대는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선지자 예레미야는 유다의 왕의 궁중에 있는 시위대 뜰에 갇혔으니 말씀을 전하는 예언자의 아픔을 보게 됩니다. 무슨 잘못이 있어서 시위대 뜰에 갇혀져 지내야 할까요? 하나님이 전하는 올바른 말씀을 선포했던 예레미야는 오해도 받고, 뺨도 맞고, 감옥에 갖히기도 합니다. "왕은 멸망할 것이고, 바벨론 손에 넘겨진다"고 말하는 선지자를 어느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사명대로 살다보면, 늘 고난이 닥쳐오고 외롭고 고독할 때가 있습니다. 선지자로서 이겨내야 할 삶의 아픔이며 고난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에게도 예레미야처럼 삶의 고난의 낙차가 커질 때가 반드시 오게 됩니다. 평안하고 즐겁고 기쁜 날만 있는 것이 .. [오늘의 큐티] 플러스 감정으로 마음에 말씀을 새기자 / 렘 31:31-40 [오늘의 큐티] 플러스 감정으로 마음에 말씀을 새기자 / 렘 31:31-40 33절 :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때가 오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새 언약을 맺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 안에 율법을 기록하시고, 그들의 악행을 사하실 것입니다. 이전에는 돌에 율법을 새겼지만, 이제는 마음 속에 주의 법을 두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법을 마음 속에 둔다는 것은 기록하고 새기고, 타투(문신)처럼 지울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잊을 수 없습니다. 마음에 새기면 지워지지 않고 영원합니다. 예를 들면, 상처를 받거나 사랑을 받으면 마음에 늘 기억됩니다. 어쩌면 생을 다할 때까지 잊혀지지 않을 때가 .. [오늘의 큐티] 하늘 아버지 사랑이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 / 렘 31:1-9 [오늘의 큐티] 하늘 아버지 사랑이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 / 렘 31:1-9 1절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종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때가 되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시 세우십니다.(4절) 소고를 들고 춤추고, 포도나무에서 열메를 얻게 되고, 시온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날이 옵니다. 이와 같은 구원의 날, 회복의 때는 반드시 오게 됩니다. 그 날을 위해서 우리는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다시 일으켜 세울 날을 고대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19라는 시대 속에서 함께 고통을 겪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변화된 환경에서 참된 예배를 지키고자 다양한 형태의 예배를 시도하고 있습.. [오늘의 큐티] 징계의 중한 상처, 주님의 치료와 회복 / 렘 30:12-24 [오늘의 큐티] 징계의 중한 상처, 주님의 치료와 회복 / 렘 30:12-24 렘 30:13 네 송사를 처리할 재판관이 없고 네 상처에는 약도 없고 처방도 없도다 포로생활을 겪으며 버려진 것처럼 상처받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은 회복불능한 모습입니다. 누가 대변해줄 수 있는 사람도 없고, 약도 없습니다. 자신들의 죄악의 모습들 때문에 받게된 징계의 중한 상처는 스스로 치료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삶이 괴롭고, 힘들고, 지치지만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네 상처에는 약도 없고 처방도 없다고 하십니다. 사랑하던 자들은 다 너를 잊고 떠나고, 원수가 당할 고난을 나의 죄 때문에 받는다고 하십니다. 힘들어서 부르짖고, 상처 때문에 고통이 심한 것을 하나님은 아셨습니다. 이스라엘 백.. [오늘의 큐티] 고통의 시간은 하나님을 새기는 시간 / 렘 30:1-11 [오늘의 큐티] 고통의 시간은 하나님을 새기는 시간 / 렘 30:1-11 어제와 다르게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들을 포로생활에서 다시 돌아가게 할 날이 올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렘 30: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아가게 할 날이 오리니 내가 그들을 그 조상들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니 그들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왜 하나님께서는 변덕쟁이처럼 갑자기 변하셨을까요? 렘 29장과 다르게 30장에서 금방 말을 바꾼 것일까요? 성경 한 장 사이에 오랜 시간적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그때와 지금은 다른 것입니다. 이제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회복의 시기가 되었기 때문에, 그들을 부를 적절한 타이밍에 하나..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4 다음